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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한미동맹·경영권 방어ʼ 11조 美전략투자 승부수 ‘적중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방어를 위한 장기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 정부와 11조 원 규모 현지 제련소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한·미 경제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최 회장 입장에서는 경영권을 지킬 수 있...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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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발탁된 이혜훈 후보자는 보수 3선 의원으로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이 전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브리...
2025-12-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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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원전·가스터빈 호조에 'A 등급' 탈환 성큼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회사채 'A 등급'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7년 이후 약 9년간 BBB 등급에 머물렀으나, 최근 원전과 가스터빈 분야 대규모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신용도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
2025-12-2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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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릴리서 기술수출 선급금 등 805억 수령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등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일라이 릴리로부터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의 선급금 4000만 달러(약 585억 원)와 지분 투...
2025-12-26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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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챗GPT도 ‘삼성’ 통해 산다
삼성그룹과 오픈AI 협력이 구체화되는 흐름 속에서, 삼성SDS가 국내 최초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로 선정되며 그룹의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의 첫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샘...
2025-12-26 금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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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진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보
이진 금융감독원 신임 부행장보가 임명됐다. 담당 직무는 중소금융 분야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4일 부원장보 6명에 대한 신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진 신임 부원장보는 1970년생으로, 2002년 금융감...
2025-12-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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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지선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
금융위원회는 24일 2025년 제 3차 임시회의를 통해 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지선 부원장보는 금융소비자보호처에서 소비자보호 부원장보를 맡은 이력이 있어, 금융당국...
2025-12-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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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영준 하나금융지주 글로벌본부장 부사장, 캐나다하나은행 성장 이끈 수훈갑
김영준 전 캐나다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의 글로벌 영업을 총괄하는 글로벌본부장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이와 동시에 김 부사장은 하나은행의 글로벌그룹장 부행장 자리도 겸직하게 된다. 김영준 부사장은 1971년...
2025-12-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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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부터 롯데까지…‘승계’ 핵심된 바이오
오리온과 SK 그리고 롯데 등 주요 대기업들이 바이오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이자 승계의 시험대로 삼고 있다. 오너 3세들이 전략본부장부터 대표까지, 바이오 계열사 경영 전면에 나서며 중장기 전략 수립과 핵심 의...
2025-12-2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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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려아연 유증 허용...최윤범 경영권 분쟁 승기 잡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미국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미국 제련소 신설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법원이 해당 프로젝트 투자를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MBK 측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고...
2025-12-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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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리온·한국콜마 '이 회사' 없으면 안 되는데
현대무벡스(대표이사 도익한)가 최근 주식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 3480원에 불과했던 주가는 이달 23일 1만6900원까지 오르며 1년 만에 386% 증가했다.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무벡스 주가는 전...
2025-12-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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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뒤처지면 안돼'…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출격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기술력으로 점찍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테슬라 등 경쟁자들에게 미래 기술 경쟁력에서 뒤처진다는 위기의식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로봇 상용화 경쟁에서...
2025-12-2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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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 A 획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에서 2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
2025-12-2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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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 쟁점은 “결제 인프라 측면 중요…CBDC·민간혁신 결합 대안”
달러 스테이블코인 기반 증권 결제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와 함께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민간 혁신의 결합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증권학회·한국경영학회·한국금융학회·한국금융공학회·...
2025-12-2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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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 악화…“회사채 수급부담·美 금리인하 기대 감소”
연초 회사채 발행 확대에 따른 수급 부담 우려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감소하면서 내년 1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금융투자협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1월 채권시장...
2025-12-2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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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상위 20%가 이끄는 파레토 경제 시대
파레토(Pareto)경제 : '소수(20%)의 원인이 전체 결과의 대부분(80%)을 차지한다'는 법칙2026년, 파레토 경제의 문이 열리다AI 혁신과 금융 완화 정책이 맞물리며 초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어요.상위 20%의 소비만 늘고...
2025-12-23 화요일 | 전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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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효성인상'에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 5인방
효성은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의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 알렉스 에버트 PL, 라이언 번스 PL, 브랜든 김PM 등 5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
2025-1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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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올인’…14년 적자 버틴 ‘이 회사’는 어디? [시크한 바이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술이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기업도 많습니다. ‘시크한 바이오’는 시장 한편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매력적인(Chic)’ 바이오 기업들을 ‘찾아(Seek)’ 소개...
2025-12-2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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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년 연속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은 모든 평가 항...
2025-12-2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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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를 살린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8]
“제가 왜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할 후보가 되어야 합니까? 저는 신문산업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릅니다” <워싱턴포스트>를 대신하여 찾아온 투자은행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프 베이조스는 이런 무관심한...
2025-12-23 화요일 | 윤형돈 FT인맥관리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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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일본 품목허가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스텔라라는 면역반응 관련 신호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
2025-12-2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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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성과보수체계 개선 과제는…금감원 "임직원 장기성과 연계 비율 강화해야"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성과보수 산정 시 임직원 장기성과와의 연계비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감원은 22일 여의도 본원에서 학계·법조계 전문가 등과 함께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2025-12-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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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갤럭시 S26 가격 고민...아이폰과 중국폰에 '샌드위치'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확인된 이후 증권가에서 2026년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를 연일 상향 조정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X사업부에 대해선 부정적인 전망이 대다수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이 최근 발간한 삼성...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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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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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