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어린이 대상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개최
삼양그룹(회장 김윤)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5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가 내달 16일부터 휴비스 전...
2023-08-2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가격 또 오르나?…‘11년 만에 최고값’ 설탕에 식품업계 우려↑
설탕 가격이 올해 들어 매달 상승하면서 '슈거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이 식탁 물가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세계 설...
2023-05-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양사 '상쾌환 부스터',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 돌파
상쾌환 부스터(BOOSTER)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하며 음료형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따.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지난 2월 1일 출시한 상쾌환 부스터가 ...
2023-04-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JB금융, 김기홍 회장 2기 체제 ‘본격화’…전북·광주은행장 전원 교체
새로운 전북·광주은행장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의 2기 체제에 조만간 합류한다.23일 JB금융에 따르면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전북은행장 후보로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행장을 단독 추천했...
2022-11-2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첫 내부 출신’ 서한국·송종욱 행장 연임 여부 주목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④전북·광주은행]
올해 말부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수장의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연임 기로에 선 각 최고경영자(CEO)의 재무·비재무 성과 등을 심층 분석해 인사 향방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김...
2022-11-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합정역·당산역·이수역·논현역 등 4개소,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추가 선정
토지 용도지역 상향으로 개발 속도를 높이고자 고안된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연일 영토를 넓히며 시장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 4개소를 추가로 선...
2021-12-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양그룹, 정기 임원인사 단행…'강호성 대표' 삼양사·삼양이노켐 대표 겸임
삼양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9명, 외부 영입 2명 등 총 11명에 대한 인사가 진행됐다.삼양그룹은 올해 인사에서 친환경 화학 사업 강화를 목표로 변화 추진했다.강호성 삼양사 대표이사 겸 화학그룹장...
2021-12-0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국감 엿보기]유통·식품업 수장 文정부 마지막 국감 줄소환…핵심은 '플랫폼'?
오늘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한다. 올해 국정감사는 다수의 유통·식품업 수장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주요 쟁점은 갑질 및 노사 문제, 위생 문제, 온라인 플랫폼 규제 등이 될 것...
2021-10-0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강한승, 홍원식 등 식품·유통업 대표 10월 국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부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신동원 농심 대표이사, 송자량 삼양사 대표이사,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등 기업인들이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
2021-09-1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SK바사·동원산업 등 5종목 코스피200 편입...내달 11일 적용
코스피200에 SK바이오사이언스, 동원산업 등 5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코스닥150에는 파크시스템스, 테스나 등 16개 종목이 새로 들어간다.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코스피200, 코스닥150, KR...
2021-05-2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송자량 삼양사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삼양그룹 식품·화학 계열사의 삼양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
2021-05-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롯데칠성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작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
2021-05-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자료] 6월 KOSPI200 지수 정기변경 예상...효성첨단소재 등 편입 확실 - 대신證
▪ 2021년 6월 KOSPI200 지수 정기변경 일정은 4월 30일 심사기준일, 5월 중 거래소의 변경 내역 발표, 6월 10일 정기변경 시행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기변경을 통한 편입 가능성이 있는 기업 수는 4월 23일 기준...
2021-04-26 월요일 | 장태민
6월 코스피200·코스닥150 정기변경...SK바사·효성티앤씨 주목
오는 6월 국내 증시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신규 편·출입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효성티앤씨 등은 지수 변경 시 편입될 확률이 높다는 전망이 나...
2021-04-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4월 빅히트 등 35개사 의무보유 해제
4월 중 35개사의 주식 1억9232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한국예탁결제원은 2021년 4월 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1888만주(3개사), 코스닥시장에서 1억7344만주(32개사)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1...
2021-03-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200 정기변경일 3개월전부터 편입 예상 종목 긍정적 흐름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10일 "코스피200 정기변경일 이전 편입종목 매수전략이 유효하고 편출종목 매도전략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이정연 연구원은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자 입장에선 정기변경일 직전까지 편입 종목...
2021-03-10 수요일 | 장태민
상의 회장 오른 최태원 "미래세대 위해 견마지로 다하겠다"
국내 최대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말했다.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기 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24대 서울상의 회장...
2021-0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95세
국내 대표 장수 기업인 삼양그룹을 이끌어 온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김 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 수당 김연수 선생의 5남으로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2021-01-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도 찰 때까지…지방금융주 담는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지방금융지주 주식을 지속적으로 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달 7일 제출한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 지분을 석달전인 3월말보다 562만8171주 늘렸다...
2020-07-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식품기업 지배구조 리포트 ①] 샘표 등 식음료 기업, 규제 강화 전 ‘지주사 전환’ 막차 탔다
최근 3년 사이 음식료 기업들의 지주사 전환 물결이 거셌다. 지주사 전환 요건이 까다로워지기 전 지분 구조 정리에 나선 이유에서다. ‘순환출자 해소’,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합병’이 명분이었지만 ‘자사주의...
2020-07-06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양사 알룰로스, 차세대 감미료 시장 입지 확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며 삼양사의 알룰로스 시장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길트-프리(Guilt-Free) 제품 트렌드에 맞춰 대체...
2020-06-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000.13p, +10.49p, +0.53%)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은...
2020-05-21 목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