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20/4Q 영업이익 -2,434.6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1.29 10:17](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20/4Q 영업이익 -2,434.62억원1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6,776.05억원(전년대비 -34.1% 감소),영업이익은 -2,434.62억원으로 잠정 발...
2021-01-29 금요일 | 파봇기자
[컨콜] SK이노 “석유 정제마진, 올해 점진적 회복 기대”
SK이노베이션은 오늘(29일) 진행한 2020년도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석유부문 정제마진이 올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헝가리에 유럽 신규 배터리 공장 건설…1조3천억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헝가리에 유럽 신규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투자금액은 약 1조3000억원이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헝가리 자회사인 SK Battery Hungary Kft에 1조2674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9일 공...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적자 2조5688억원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영업적자가 2조568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조1645억원, 당기손해는 2조1609억원을 기록했다.SK이노베이션 측은 "글로벌 석유·화학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판매물량이 ...
2021-01-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정세균 총리 "LG·SK 배터리 소송, 부끄럽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 배터리 소송에 대해 "부끄럽다"면서 "양사가 한 발씩 물러서서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28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1-01-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SK와 소송 이기면 징벌적 손해배상 적용될 것"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과 진행중인 배터리 소송에 대해 "2월10일 ITC 최종판결이 예상된다"며 "영업비밀 침해 사실이 인정된다면 상당히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최대한 언급을 자제했던 것과 달리 소송결...
2021-01-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울산 CLX, 26일 'SK 한 끼 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 전달식 열어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는 26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SK 한 끼 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강무 울산CLX 경영지원본부장...
2021-0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SK, 배터리 주도권 경쟁에 ‘양보 없다’
LG와 SK가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배터리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친환경 전기차 시장 전망이 더욱 밝아지며 경쟁사와 추격을 더욱 벌리기 위한 행보다. 그러나 이 ...
2021-01-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친환경 대한민국, K-그린 시대 열자"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의 강력한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소재로 2021년도 PR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2021-01-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주) "2021년,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원년"
SK㈜는 올해를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Bio),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사업 실행을 본격화하는 원년(元年)으로 설정, 조직 개편 등 회사 역량을 결집해 '투자 전문 회사'로의 진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라...
2021-01-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금리환경, 기업 투자재개는 회사채 발행에 우호적...펀더멘털은 발행 제약요인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올해 금리환경과 기업의 투자재개는 회사채 발행에 우호적이나 저하된 펀더멘털은 회사채 발행 제약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성재 연구원은 '2021년 회사채 발행 전망' 보고서를 통해 "연초 크레...
2021-01-22 금요일 | 장태민
[디자인경영] 수소사업 디자인 나선 최태원, 호평·호재 이어져
“코로나19 판데믹 시대에서 많은 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을 외친 올해. 비대면 접촉으로 차별화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디자인경영을 펼치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생태계구축, 기능 확대 등이 돋보이는...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 중국 교체식 배터리 시장 진출 동력 마련
SK이노베이션이 최근 북경자동차 산하 배터리 재사용 기업 ‘블루파크스마트에너지’의 지분 13.3%를 취득해 주요 전략적 투자자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양사간 협의를 통해 밝히지 않기로 했...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루브리컨츠, 광명시와 핸드볼 구단 연고지 협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자사 여자 핸드볼 실업팀 ‘SK슈가글라이더즈(SK Sugar Gliders)’의 연고지로 광명시를 낙점하고 20일 광명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명시청에서 열린 연고지...
2021-01-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기후변화 전문가 '캐롤 브라우너' 변호사 자문위원 위촉..."배터리 사업 글로벌 대응 위해"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국 기후변화 및 환경보호 전문가이자 변호사인 캐롤 브라우너(Carol Browner)를 자문위원으로 최근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캐롤 브라우너는 빌 클...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ESG 평가-SK그룹] SK(주)·SKT·SK네트웍스, A+ 평가…최태원, ESG 대표주자 재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SK그룹 계열사 중 3곳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 SK그룹 전 계열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ESG를 설정했다...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 “美특허무효심판, 기각 아닌 LG 특허 무효 가능성 큰 것이 핵심”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기각된 특허무효심판의 핵심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의 특허 무효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있다고 주장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LG는 핵심...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신 SK증권 사장, ‘SK’ 브랜드로 ‘퀀텀점프’ 노린다
SK증권이 ‘SK’ 브랜드를 앞세워 올해에도 채권자본시장(DCM) 부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에만 벌써 SK그룹 계열사 두 곳의 회사채 발행주관 업무를 맡는 등 여전히 SK그룹과 우호적인 관...
2021-01-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최태원, 또다시 빛난 투자선구안…美플러그파워, 투자 5일 만에 지분가치 2조원 상승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의 투자선구안이 또다시 빛났다. 올해 첫 투자사례인 미국 수소기업 ‘플러그파워’가 투자 5일 만에 지분가치 2조원이 상승했다. ◇ 플러그파워, 12일 주가 66달러로 130% 상승플러그파워는...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에너지, 배터리 특허소송에서도 우위 서나…美 특허심판원, SK이노 신청 각하
SK이노베이션(이하 SK)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을 상대로 미국에서 제기한 배터리 특허무효 심판이 모두 거부됐다. 반면 LG의 신청은 통과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건과 별개로 진행 중인 양사의 배터리 특허침...
2021-01-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전기차 배터리 수장 중 현장경영 관심 '톱'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의 ‘현장 경영’ 관심도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13일 뉴스·블로그·유튜브·기업·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
2021-01-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0 ESG 평가] S-Oil·SK이노, 지난해 ESG 평가 A등급…김준·알 카타니, 올해 ‘친환경’ 중심 ESG 경영 박차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ESG 경영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대표이사가 올해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2021-01-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스피 대형주 숨고르기...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10만전자'를 코앞에 둔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약세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
2021-0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