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연임은 매각 과정 일환…올해 자본관리 총력" [금융권 주총]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연임은 매각과정 일환으로 본다며 올해 자본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문구 동양생명 대표는 27일 오전9시 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연임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
2025-03-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가 굴린다' 일임 서비스 개시…파운트투자자문-하나은행 28일 첫 선 [연금통신]
로보어드바이저가 퇴직연금을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새로운 연금투자 방식이 시행된다. 파운트투자자문과 하나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 28일부터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침대 전쟁, 관식이가 '폭싹 밀렸수다'…시몬스, 에이스 또 제쳤다
동생 시몬스가 형 에이스를 2년 연속 제치면서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두 회사는 국내 침대업계를 양분, 마케팅 전쟁이 치열하다. 시몬스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과 에이스의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캐...
2025-03-2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부국증권, 박현철 대표이사 재선임 [금융권 주총]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연임했다.부국증권은 27일 제71기 주주총회에서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2년) 했다고 밝혔다. 주총 후 이사회에서 대표 연임을 확정한다. 박 대표는 1964년생으로, 부...
2025-03-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솔루엠, 불황에도 ‘테크 컨버전스’ 전략 앞세워 투자 확대
솔루엠(대표 전성호)이 단기 실적 부진이라는 성장통을 딛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간다. ‘테크 컨버전스’에 방점을 둔 연구개발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의미다. 솔루엠...
2025-03-27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기업은행, 정관 개정으로 분기배당 본격화…'주주환원' 강화 [금융권 주총]
IBK기업은행이 분기배당 도입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며 주주환원 정책에 속도를 붙였다. 배당성향 확대와 정관 개정을 통해 ‘고배당 국책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분기...
2025-03-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SR, ‘메타버스 기반’ 비상대응 훈련시스템 운영…"철도 안전교육에 노력"
SR(대표이사 이종국)이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상공간에서 국민과 함께 철도 안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27일 SR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철도 SRT는 평균 깊이 50~70m, 길이 50㎞에 달하는 대...
2025-03-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올해 건설사 주총 키워드 ‘재무 건정성’…지속 가능한 신사업 발굴
주요 건설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최근 침체된 업황에 따른 재무 건정성 확보·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
2025-03-2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주주환원 강화·이사회 개편"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쇄신 드라이브 [금융권 주총]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비과세 배당 도입, 대대적인 이사회 개편, 내부통제 시스템 전면 재정비 등 과감한 조치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
2025-03-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대웅, 윤재춘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시장 판도 바꿀 것"
대웅이 지난 26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윤재춘 대표를 재선임, 기타상무이사로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로 유승신 헬릭스미스 전 대표·우종수 더...
2025-03-27 목요일 | 김나영 기자
"비건, 건강 그리고 가성비"…수출 없이 불경기 비껴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국내 소비 침체 기조가 장기화하는 중에도 비교적 탄탄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비건 계열의 식물성 간편식과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가성비에 집중한 외식업 등 식품 사업을 다채롭게 꾸린 덕...
2025-03-2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농협상호금융, '마케팅스타 The First' 시상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20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상호금융 마케팅스타, The First'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호금융 마케팅스타, The First'는 전국 농·축협...
2025-03-26 수요일 | 이동규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영업이익 성장 견인…올해 해외 B2B로 도약 채비 [2024 금융사 실적]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PG 외에도 간편현금결제·가상계좌·데이터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덕분에 티메프 손실을 상쇄한 영향이다.2...
2025-03-26 수요일 | 김하랑 기자
휴온스 송수영 대표 재선임…그룹 주요 3개사 동시 주총
휴온스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 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연임을 확정했다.26일 휴온스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송 대표 재선임에 대한 안건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글...
2025-03-26 수요일 | 김나영 기자
"배당 더 자주, 더 크게" 빈대인號 BNK금융, 밸류업 속도 [금융권 주총]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중간배당 제도를 분기배당으로 전환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향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배당 성향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
2025-03-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재무 건전성 높이고 에너지 중심 신사업 추진”
“올해 재무 안정성을 높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 실적을 거둔 서울원 아이파크를 ...
2025-03-26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부통제 중요성 절실…체계 개선할 것” [금융권 주총]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일류 신한’ 도약을 위한 체질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예고했다. 진옥동 회장은 26일 오전 신한금융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2025년을 밸류업의...
2025-03-2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영풍, 환경개선 충당부채 과소계상 의혹..."1000억 투자한다더니 390억 적립"
영풍의 환경개선 충당부채 과소계상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연간 1000억원 이상을 환경개선에 투자한다는 영풍 주장과 달리 환경개선 투자금을 미리 비용으로 설정하는 환경개선 충당부채 적립액이 지난해...
2025-03-2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블록버스터 신약 키운다…1품 1조 비전 실현"
대웅제약은 26일 서울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주총에선 부의안건 3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고 신규 사외이사로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선...
2025-03-26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올해 성장동력 발굴 집중"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26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일동제약 제9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2025-03-26 수요일 | 김나영 기자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ROE 개선 추진…건강보험 중심 CSM 성장 이익체력 강화" [금융권 주총]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ROE 개선, 건강보험 중심 CSM 정상으로 이익 체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재식 부회장은 26일 오전9시 서울 미래에셋증권빌딩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재식 부회장은...
2025-03-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그룹 전략통 합류 SKT, 'AI 컴퍼니' 전환 화룡정점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이 올해 SK그룹 전략통 강동수 SK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 부문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회를 개편했다. 지난해 그룹 재무통 2인을 이사회에 합류시키는 등...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고개 숙인 엔씨 박병무 “기본에 충실하고 과거 모습을 되찾을 것”
“엔씨소프트는 올해 게임성, 기술력 등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충실할 것이다. 특히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겠다.”...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