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LG전자·HDC랩스 손잡고 IoT 플랫폼 강화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입주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아이파크 입주고객들이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가전을 제어하고, 편리...
2023-01-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40% 즉시할인 · 150만원 상품권…올 설 카드 혜택 크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품부터 의류, 가전제품까지 구매하는 선물 종류도 다양하다. 카드업계 역시 상반기 최고 대목을 맞아 다양한 이...
2023-01-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G 구광모, 새해도 협력사와 상생협력 강화…1.2조 납품대금 조기 지급
LG(회장 구광모)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하고 소외계층에 생필품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2023-01-1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구자은 LS 회장 ‘비전 2030’ 해법 찾아 CES 참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6~7일 이틀간, 주요 계열사 CEO들과 그룹의 미래 사업을 이끌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이번 CES에는...
2023-01-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구본무의 마지막, 구광모의 첫번째 복심
49세 때 LG그룹 최연소 사장을 달았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이후 17여년간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현장을 누비고 있다. 주로 침체된 계열사에 투입돼 실적을 끌어올리는 소방수로 활약했다. 재무 전문가...
2023-0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TV·가전 안 팔리네"…LG전자, 4분기 영업익 전년比 91.2% '급감'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인플레이션 등 코로나 특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1조8597억 원, 영업이익은 655억...
2023-01-0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CES 2023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2세대 공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2세대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가전, 그 이상의 삶을 경험...
2022-12-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ThinQ UP’ 앞세워 UP가전 글로벌 확대 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는 내년 초 미국을 시작으로 UP가전을 글로벌로 확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UP가전의 해외 브랜드는 ‘ThinQ UP(씽큐 업)’이다.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
2022-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2023년 올레드 TV 맞춤형 사운드바 공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는 2023년형 LG 올레드 TV에 음향과 디자인을 최적화한 사운드바 신제품을 CES 2023에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운드바 신제품(모델: SC9S)은 LG TV 신제품과 맞춤형 입체 사운드...
2022-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전기료 확 줄이는 '피크저감용 ESS' 구축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피크저감용 ESS’를 구축했다.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스마트파...
2022-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수면 진단 데이터' 활용한 스마트 가전 개발한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수면 진단 전문 슬립테크기업 에이슬립과 손잡고 고객의 수면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 가전을 개발한다. 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
2022-12-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57년생 동갑 권영수·신학철, LG그룹 이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이 LG그룹 실적을 책임질 핵심 계열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들을 이끌고 있는 권영수 부회장과 신학철 부회장 역할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해지는 ...
2022-1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이 23일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약 107만㎡ 규모의 사화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
2022-12-2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 “고객에 가치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하자"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갑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전날(22일)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된 ‘CEO F·U·N Talk’에서 임직원들에게 신...
2022-12-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미끄럼틀 탄 동학개미…올해 개인 주식 순매수 톱10 마이너스(-) 털썩
국내 주식 개인 투자자인 '동학개미'들의 올해 상위 쇼핑 리스트 10개 종목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주'로 일컬어지는 순매수 상위 종목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 NAVER(대표 최...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 조주완, CES 2023서 '미래 비전' 소개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
2022-12-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4대 그룹 최초 ‘여성 CFO’…LG 구광모, 여성 리더십 강화
LG그룹이 최근 진행한 임원인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C레벨에 여성 임원을 중용하며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지난달 임원인사에서 이정애 L...
2022-12-1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공기청정 기능 갖춘 마스크 '퓨리케어 마스크' 출시…19만9000원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신개념 전자식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지난해 홍콩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대만, 베트남, 스페인 등 총 23개 국가에 전자식 마스크를 선보인...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 구광모가 키우는 초거대 AI ‘엑사원’, 산업 난제 해결사 됐다
설립 2주년을 맞은 LG AI 연구원이 산업 난제 해결사로 나선 초거대 AI ‘엑사원’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LG AI연구원은 8일 설립 2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한 ‘LG AI 토크 콘서트’에서 ‘전문가 AI 개...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이사회] LG전자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생명 “삼성전자 최고 우량주…10년간 95% 벌었다”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의 주식이 우량주가 아니라는 보도에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성을 과장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삼성생명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이...
2022-12-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해외 매체, LG TV 극찬한 이유는?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의 올레드 에보(Evo)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정한 ‘올해 최고 TV’를 석권하고 있다. 영국 매체 '테크어드바이저'는 최근 LG 올레드 에보(모델: C2 시리즈)를 ‘...
2022-12-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重그룹, 서울대와 AI 포럼 개최 “새로운 50년의 핵심동력은 AI”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
2022-12-0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