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4%↑…비이자수익 증가로 성장 우려 '불식'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카카오뱅크가 비이자수익 확대와 플랫폼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상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철저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가면...
2025-08-06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음식배달도, 장보기도 할인되는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 출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신한카드(사장 박창훈)와 손잡고 배민 이용에 최적화 된 제휴카드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는 한집...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유심 해킹 여파’ SKT, 2Q 순익 급감…AI는 성장세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SKT)이 올 2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줄어든 3383억원을 기록했다. 유심 해킹 사태 수습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SKT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3388억원...
2025-08-06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백화점, 2분기 영업익 869억 102.8% ↑…면세점·지누스 실적 견인
현대백화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2.8%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 803억원으로 5.5% 증가했다. 백화점은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면세점과 지누스 등 자회사가 실적을...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친환경 제철소 찾는' 포스코‧현대제철, 저탄소 철강 확보 총력
국내 철강업계 2강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장기 성장 전략으로 친환경 저탄소 철강 공급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 저탄소 철강이 수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저탄소 철강 생산...
2025-08-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2분기 매출 12조’ 쿠팡, 대만 성과 본격화…“글로벌 로켓성장”
쿠팡의 대만 사업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2022년 대만에 진출한 지 약 3년 만으로, 대만을 포함한 성장사업의 매출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쿠팡이 당초 설정한 가장 낙관적인 전...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 주식시장, 세제개편에 ‘출렁’…세금정책 시그널에 투자심리 좌우
최근 한국 주식시장이 정부의 세제개편 방향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책 변화가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여부, 법인세 조정, 배당...
2025-08-06 수요일 | 김희일 기자
‘2Q 적자 축소’ 카카오게임즈, 미래 동력 IP 출격 대기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확장과 자체 IP(지적재산권) 비중 확대로 영업손실 폭 축소에 성공했다. 회사는 3분기 ‘가디스오더’ 글로벌 출시 등 신작 활동을 본격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카카...
2025-08-0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김범석 쿠팡 의장 “고객 경험 투자가 성장비결…AI, 매출 성장 동력 될 것”
쿠팡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둔화 어려움에도 올 2분기 11조9763억원의 최대 매출을 낸 가운데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여전히 “여정의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 2분기 매출 11.9조 ‘역대최대’·영업익 흑자전환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매출액 11조 976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동시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쿠팡Inc가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연결실적 보고서에 따...
2025-08-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기재부, 상반기 우수 국고채 PD 6개사 선정…종합1위 메리츠증권
기획재정부는 메리츠증권 등 6개사를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 Primary Dealer)에 선정했다.기재부는 메리츠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크레디아그리콜, IBK기업은행, 키움증권을 2025년 상반기 우수 ...
2025-08-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거래 확대 바탕 연속 영업흑자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이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카카오페이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은 5일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1분기(36억원)과 합산한 상반기 영업이익은 88억...
2025-08-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대손충당금 증가에도 지주계 순익 1위…비즈니스 다각화 추진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에도 지주계 순익 1위를 유지했다. 리테일 중심 포트폴리오로 대외적 상황에서 유리하게 작용했지만 수익성 확대,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비즈니스 다각화를 꾀한다는...
2025-08-0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동작구의회, ‘동작형 ESG 활성화’ 주제 대토론회 개최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대표의원 김영림)’는 5일 동작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우리는 왜 지금 ESG인가’를 주제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
2025-08-0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건전성 관리 기조에 순익 '주춤'...올해 자산 리밸런싱 가속화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이 올 상반기 건전성 관리 기조 속에 실적에서는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 하반기에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 확대와 자산 리밸런싱을 가속화해 질적 성장과 건전성 개선을 달성함과...
2025-08-05 화요일 | 김다민 기자
SKC, '반도체+유리기판'으로 반전 승부수
11분기 연속 적자에 빠진 SKC가 반도체 테스트 사업과 유리기판 신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아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6월말 상반기 정기평가에서 SKC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
2025-08-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금융·플랫폼 매출 성장에 '흑자'…에이전틱 AI 고도화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올해 상반기 금융·플랫폼서비스 매출 성장에 힘입어 두개 반기 연속 흑자 기록에 성공했다. 투자와 보험 등 금융서비스 외에 결제서비스 역시 전체 영업수익의 절반을 차지하며 견조한 매...
2025-08-0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슈퍼리치'의 투자쇼핑, '사모상품'은 필수템…'한국주식' 더 노크 [증권사 패밀리오피스 성장시대 (하)]
자산가들의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부(富)의 성장과 원활한 이전이 주요 역할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IB(기업금융) 역량을 장점 삼아 고령화 시대에 금융권 패밀리오피스 선봉 자리를 ...
2025-08-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로템, 2분기 최대 영업익 2576억 달성…전년 동기比 128%↑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올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로템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176억 원, 영업이익 2576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5%, 128.4...
2025-08-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캐스퍼EV‧EV3' 앞세운 현대차‧기아, 미국 힘들면 유럽으로
하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이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배출가스 규제와 보조금 부활 등 영향으로 전기차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대 전기차 시장 미국의 하반기 보...
2025-08-0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 HBM4 가격 인상 추진…"HBM3E 대비 최대 70% 상승"
'인공지능(AI)의 심장'으로 불리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 간 차세대 HBM4 가격 협상이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K하이닉스가 1년 만에 최대 70% 가까운 가격 인상을 추진할 ...
2025-08-0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익 619억 138%↑“뇌전증 신약 실적 견인”
SK바이오팜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1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7.6% 늘었다. 매출액은 1736억원으로 31.6% 증가했다.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2분기 매출이 크게 늘면서 실적...
2025-08-0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국가대표 AI’에서 네이버·SKT에 무릎 꿇은 카카오·KT…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 선발전’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양사는 독자 거대언어모델(LLM) ‘카나나’, ‘믿:음’을 갖췄지만 경쟁사 대비 이용자 경험 부족이 상대...
2025-08-05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