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1,03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9 10:29](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1,033.0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425.0억원(전년대비 12.0% 증가),영업이익은 1,033.0억원(전년대비 ...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한화건설, 오는 21일까지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온라인 이벤트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이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포레나 도서관 100호...
2021-11-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새 먹거리 디지털 투자 안목 ‘결실’
권희백 대표이사 체제의 한화투자증권이 미래 성장동력 키워드로 삼은 디지털 분야 기업 투자에서 잇따라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앞서 투자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와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 비상장 지분가...
2021-1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업계 최초 ‘구독보험’ 고도화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구독보험을 고도화한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화생명 신사업본부 관계자는 한화생명 컨퍼런스콜(기업설명회)에서 “내년에 구독보험을 3,6개월 단기형 월만기 상품으로 출시...
2021-11-0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최원석 BC카드 사장, 자체카드로 금융시장 ‘존재감’
“상어는 계속해서 헤엄쳐야만 생존할 수 있듯이 우리도 끊임없이 활동적으로 움직여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올해 3월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
2021-1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김동관표 ‘뉴 한화’ 항공·우주로 사업영토 넓히다
지난달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화그룹. 내년 70주년을 앞둔 한화그룹은 올해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해당 행보를 이끈 인사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그린뉴딜’ 선봉장 자임한 김동관 사장
“글로벌 친환경 시장경제의 리더로서 한화는 그린뉴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태양광 사업과 그린수소 에너지 솔루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기술 등 혁신의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 지난해 10월 창...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위드 코로나에 글로벌 사업도 꿈틀…캐피탈, 현지 법인 투자 확대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국내 금융회사들도 코로나 이후 멈췄던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해외에 다수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캐피탈사들은 현지법인...
2021-11-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매출 성장가도 카카오…KB·유안타·이베스트, 카카오 목표가↑
올해 3분기 매출 호조를 보인 카카오에 대해 KB증권, 유안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SK증권의 경우 높은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이 아쉽다고 평가하고 카카오 목표주가를 하향했다.5일 증권...
2021-11-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3분기 실적]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695억원...전년 比 9.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3분기 매출 1조836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1% 올랐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어든 493억원이다. BGF리테일은 매출 증가 요...
2021-11-0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1만원부터 시작 가능…온라인서 가입하고 AI가 운용해주는 변액보험 해볼까
설계사와 가입상담을 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가입, AI 자산운용해주는 변액보험 상품이 있다. 최근 주식이나 펀드에 관심이 가지만 직접적인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변액보험을 고려할 만 하다.변액보험은 보험계약자...
2021-11-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건설, 스마트 거푸집 시공공법 시범적용 성공…공기단축·현장안전 기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0월 말 공동주택 ‘스마트 거푸집 리프트-업(Lift-up) 공법’(이하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앞서 올해 5월 데크플레이트를...
2021-11-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DC형>IRP>DB형
보험사 퇴직연금 유형에서 확정기여형(DC)이 확정급여형(DB), 개인형IRP 중에서 수익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3분기 기준 교보생명·삼성생명·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
2021-11-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미 연준 '테이퍼링, 금리인상 직접 신호 아니다'…증권가 "내년 4분기 금리인상 전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1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내 증권가에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이르면 내년 4분기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준은...
2021-1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떡볶이 위력....동원 F&B, '떡볶이의신' 해외 판매액 200억원 달성 '눈 앞'
동원에프앤비(F&B)의 가정간편식(HMR) 떡볶이가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떡볶이 수출액은 약 5400만 달러, 한화 약 636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대비 56.7% 증가했다. 떡볶이는...
2021-11-0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김승연, 누리호 개발 직원에 격려 편지 “한화 가족에 큰 자부심 안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지난달 발사한 한국형 3단 발사체 누리호 엔진 개발에 참여한 그룹 내 임직원 80여명에게 격려를 보냈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해당 임직원들에게 “위성 궤도 안착에...
2021-1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예고된' 11월 미국 FOMC…국내 금융시장에 흐르는 '긴장'
미국 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축소 발표가 예상되면서 채권, 외환, 증시 등 국내 금융시장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긴축 국면이 본격화되면 채권 금리와 원/달러 환율은 오르고 국내 증시는 타격이 불가...
2021-11-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취임 일성 "품질이슈 주눅들 필요 없다"
"품질 이슈로 주눅들 필요 없다.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만들 수 있다."새로운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영수 부회장이 1일 취임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권 부회장은 2012년 LG화학 전지사업본부(현 LG에너지...
2021-11-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카드 “다수의 신용점수 한 눈에 확인”…신용점수 비교 서비스 오픈
현대카드가 NICE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신용점수 비교 서비스를 오픈했다. 향후 다양한 데이터가 추가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11-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한다. 한화생명은 기존 CI/GI보험보다 폭넓은 범위의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WI(Wi...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토탈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 성료
한화토탈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이 지난달 30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한화...
2021-11-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용병, 종합금융 마지막 퍼즐 맞췄다…BNPP카디프손보 인수
신한금융지주가 외국계 손해보험사인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를 인수한다. 그간 생명보험사와 신탁사, 벤처캐피털 등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그룹 몸집을 키워 온 조용병 회장은 손해보험업으로 영...
2021-11-0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자산운용사, 금소법 휘슬에 ‘독립 CCO’ 전진 배치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독립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금융소비자보호법 전면 시행에 따라 자산운용업계에서도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 신설과 독립된 총괄책임 인력 선임 의무 이행...
2021-11-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