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리서치가 애널리스트를 대체할까?”…증권가에 부는 구조적 변화
인공지능(AI)이 증권업계 리서치 업무의 전 과정을 빠르게 대체해 가면서, 애널리스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기업 정보 수집부터 분석,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화된 ‘AI 리포트’가 본격 운영 단계에 들어서면...
2025-09-03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오늘의 운세] 9월3일(수) 별자리 운세
물병자리 (1.20 ~ 2.18)인덕이 있다고 과신하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재물을 잃는 걸로 화가 끝나고 이를 찾으려고 하다가 건강까지 잃을 수 있으니 적은 재물이면 주선했다고 생각하는 게 상책이다....
2025-09-03 수요일 | 편집국
컴투스 안정화 이끈 '재무통' 남재관 대표, 하반기 일낸다
컴투스가 재무통 남재관 대표 취임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사업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혔던 신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본업 게임 중심 구조 개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하반...
2025-09-0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트럼프 리스크’ 하반기 돌파구 찾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취임 8년차를 맞아 '운용의 묘'를 발휘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업인 석유화학 부진이 계속 되는 가운데 미국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대외 리스크가 겹치며 하반기 경영 환경...
2025-09-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픽셀소프트, 국내 최초 구독형 파크골프 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 출시
보이스캐디 계열사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픽셀소프트웨어는 국내 최초로 구독형(SasS) 파크골프 AI 통합 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전국 파크골프장 예약·회...
2025-09-02 화요일 | 정채윤 기자
‘15곳 폐점’ 강행 홈플러스, 2위 몰락에 달라진 대형마트 판도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오는 11월 임대료 협상에 실패한 점포 5곳을 폐점한다. 지난달 21일 폐점 계획을 밝힌 지 10일 만에 구체적인 폐점 일정을 공개하면서 대형마트 업계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
2025-09-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스컴서 글로벌 눈도장 확실히
펄어비스가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 오픈월드 데모 버전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게임스컴 붉은사막 부스는 6홀 메...
2025-09-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사상 첫 4조 수주' 김정일號 코오롱글로벌, 흑자전환 이어 올해 달린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신규 수주 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비주택 부문 강화와 원가 경쟁력 제고라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2025-09-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쿠팡 와우카드, 출시 2년만 200만장 돌파
쿠팡은 KB국민카드와 함께 출시한 ‘쿠팡 와우카드’가 출시 2년 만에 발급 2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 와우카드는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만 발급 가능한 제휴카드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쿠팡...
2025-09-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AI가 세탁법도 알려준다” 네이버클라우드, AI 해커톤 성료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 해커톤 ‘인공지능(AI) 포텐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기술이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능성과 실제 서비스로서의 확장성까지 확인했다고 ...
2025-09-01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전자 전영현 ‘HBM4 승부수’...내년 1분기 결판
전영현 부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과거 메모리사업부장을 지낸 뒤 삼성SDI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7년 만에 ‘반도체 경쟁력 회복’ 특명을 안고 복귀했다. 그가 돌...
2025-09-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QN진옥동號 신한금융, ESG대출 ‘뒷짐'…최고는 우리금융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녹색·지속가능 대출 등 ESG대출 분야에서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 중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반면 개인여신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올린 우리금융그룹은...
2025-09-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새정부 비전과 투자전략’...자산시장 밸류업 기회를 잡아라
상반기 용트림했던 자산시장이 숨고르기 속에 정중동의 흐름을 보인다. 미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과 통화정책 등 국내외 자산시장을 둘러싼 환경 변화로 기회 요인과 불확실성이 교차한다.한국금융신문이 「새정부...
2025-09-01 월요일 | 홍기영 기자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 해외주식 성과 ‘테크핀 메기' 입증 [금투업계 CEO열전 (36)]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토스증권(대표 김규...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오너 이사회의장 한투, 전략형 리더십 막강…견제장치는 숙제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①]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녹색금융 전방위 확대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KB금융그룹이 녹색금융을 전방위로 확대하며 ESG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단기 추진 과제로 2030년까지 그룹 내부 탄소배출량을 42% 감축하고 친환경 투자·대출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K...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그린 인덱스로 체계 강화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30조 원 규모의 녹색금융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채권 1000억 원 추가 발행을 비롯해 ESG채권 확대, 내부 심사 시스템 고도화,...
2025-09-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녹색금융도 기업지원 '명가' [은행권 녹색금융 전략]
"2025년에도 흔들림 없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신뢰받는 우리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이래 꾸준히 녹색금융의 ...
2025-09-0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이 카드' 활용 알뜰한 소비지출 하기
추석 명절을 한 달 앞둔 지금, 기차표 예매와 선물 세트 예약 등으로 지갑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의 명절 준비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카드 혜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대형...
2025-09-01 월요일 | 김다민 기자
LX홀딩스, 내년까지 순익 33% 주주환원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재명 정부 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한 상법개정안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
2025-09-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넷마블 도기욱, 흑전에도 허리띠 더 죈다 [나는 CFO다]
넷마블이 연이은 신작 흥행으로 길었던 암흑기를 벗어나고 있다. 하지만 도기욱 넷마블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아직 샴페인을 터트리기에는 이르다고 보고 있다. 코웨이, 스핀엑스 등 대규모 인수·합병(M&A) 여파가...
2025-09-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전화위복' 롯데免 김동하, ‘꽃놀이패' 쥐고 나홀로 웃는다
김동하 대표 체제의 롯데면세점이 올해 2분기 나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3년 인천공항입찰에서 신라와 신세계면세점에 밀려 입찰권을 따내지 못했던 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천공항에서...
2025-09-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유업’ 명패 라이벌 매일 vs 남양, 주가 희비 이유는? [정답은 TSR]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초저출산 국가에 오르면서 유업 전반의 현실이 어려워지고 있다. 유업은 과거 1960년대를 전후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당시 6·25전쟁이 끝나면서 사람들이 일상을 되찾았고, 신생아 ...
2025-09-0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