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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회장, 비은행 강화 속도낸다…내년 BNK투자증권 3000억 유상증자 추진
BNK금융지주가 BNK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추가 유상증자를 진행해 BNK투자증권의 자기자본규모를 1조원대로 높일 계획이다.BNK금융은 내년에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BNK투자증권의 자기자본규모 1조원대 확보...
2020-11-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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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SK케미칼·두산중공업, MSCI 한국 지수 신규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SK바이오팜과 SK케미칼, 두산중공업이 신규 편입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전일(현지 시각) 발표한 반기 리뷰...
2020-11-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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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지수편입 따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패시브 수요 추정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1일 "MSCI 지수 편입에 따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등의 패시브 수요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MSCI 11월 반기 리뷰 결과가 발표됐다. 스탠다드 지수에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
2020-11-11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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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경남은행 합병, 구성원 동의없이 검토하지 않는다”
BNK금융그룹이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의 합병을 시도했으나 BNK경남은행노동조합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합병 추진을 중단했다.경남은행 노조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사회에서의 ...
2020-11-1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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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시세 조종 혐의 BNK금융·부산은행 1심서 각 1억원씩 벌금 선고
주가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이 1심에서 각 1억원씩 벌금을 선고 받았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 제6형사부(부장판사 최진곤)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
2020-11-0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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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순익 뒷걸음질…코로나 여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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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캐피탈, 자산·이익 모두 성장…ROA는 하락
BNK캐피탈이 자산 성장으로 이자수익, 수수료 수익이 늘어나 이익이 증가했지만 자산 대비 이익 성장이 낮아 ROA가 하락했다.29일 BNK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BNK캐피탈 ROA는 1.30%로 전년동기대비 0....
2020-10-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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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금융, 3분기 순익 1365억원…코로나 영향 은행 실적 주춤
BNK금융그룹이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은행 부문에서 경기악화에 대비해 충당금을 적립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실적이 주춤하면서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BNK금융은 29일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2020-10-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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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BNK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361억원...“사상 최대 실적”
BNK금융지주는 29일 자회사 BNK투자증권이 2020년 3분기 누적 순이익 3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0% 상승한 규모이자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 분기 기준 순이익은 136억원으로 ...
2020-10-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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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BNK금융지주(연결), 2020/3Q 영업이익 1,913.9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9 15:40](잠정) BNK금융지주(연결), 2020/3Q 영업이익 1,913.95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505.8억원(전년대비 -15.09% 감소),영업이익은 1,913.95억원(전년대비 -21...
2020-10-29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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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년 연속 ESG 평가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
BNK금융지주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실시한 ‘2020년 ESG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융회사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올해 지배구조 평가는 총 110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이루어...
2020-10-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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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 3분기 실적 ‘선방’ 전망…비은행 호조세 이어져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지방금융지주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 약진이 이어지면서 3분기 실적 선방이 전망됐다.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6일...
2020-10-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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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 ESG 혁신 ①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ESG 상품기준 수립 체계적 관리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지완 회장은 자산의 질적 성장과 비은행 및 비이자 이익 비중 확대, 디지털 혁신 강화, 리스크 관...
2020-10-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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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3분기 순익 전망 양호…KB-신한 1위 경쟁
올해 3분기(7~9월) 국내 4대 금융지주 순이익 총합은 예년 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에 따라 충당금과 비용 선제 반영 등이 있던...
2020-10-0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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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는…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2억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22억원 가량의 보수를 받아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14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2020년 6월)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올 상반기에 총...
2020-08-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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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BNK캐피탈, 기업·소매금융 집중
자동차 금융이 주인 BNK캐피탈이 올해 기업, 소매금융에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에도 수수료, 유가증권 증가 등으로 기업금융 부분에서 이익을 내고 있다.27일 BNK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BNK캐피탈 상...
2020-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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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부산은행·경남은행, 기업대출 중심 원화대출 성장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기업대출 중심으로 원화대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는 27일 실적 발표에서 2020년 상반기 순익으로 부산은행은 1781억원, 경남은행은 1046억원을 ...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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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BNK금융지주(연결), 2020/2Q 영업이익 2,353.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7 15:30](잠정) BNK금융지주(연결), 2020/2Q 영업이익 2,353.65억원7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540.57억원(전년대비 -8.70% 감소),영업이익은 2,353.65억원(전년대비 -4.6...
2020-07-27 월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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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아시아벨트 성과…중앙아시아 진출 추진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중앙아시아 국가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진출한 4개국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27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키...
2020-07-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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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찰 때까지…지방금융주 담는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지방금융지주 주식을 지속적으로 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달 7일 제출한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 지분을 석달전인 3월말보다 562만8171주 늘렸다...
2020-07-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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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2분기 실적 하락 전망…충당금 확대 및 건전성 관리 집중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들의 2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 시...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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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금융지주 ‘코코본드’...저금리 시대 인기몰이
신종자본증권(코코본드) 발행에 나서는 금융지주사들이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 국내 금융시장이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초저금리 시대에...
2020-06-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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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금융권도 덮쳤다…금융지주 순익 감소
금융권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주식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유가 증권 등에서 손실이 발생하고 증권사들을 직격타를 맞았다. 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은 선방했다. 2금융권은 ...
2020-04-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