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캐피탈 등 대표 교체 릴레이…새마을금고 품 안긴 MG캐피탈 성장가도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캐피탈]
올해 캐피탈업권은 ‘CEO 교체’를 중심으로 지형 재편이 가속화된 한 해였다.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들은 연이어 최고경영자(CEO)를 바꾸며 PF 리스크 정리와 경쟁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거는 한편, 새마을금고 품에...
2025-12-3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한화 건설부문,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우선협상자 지정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9일 총 사업비 5848억원 규모의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번 우선협상자 선정은 한화 건설부문이 그간 하수처리장 현...
2025-12-3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황병우號 iM금융, 외부영입에 80년대생 전무까지…능력중심·가치경영 확대 [iM금융 2026 임원인사]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2026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룹의 전략을 총괄하는 자리에 외부인사를 전격 영입하고, 1980년대생 여성 전무까지...
2025-12-3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증권, 연말 IPO 시장서 ‘거침없이 하이킥’… 코스닥 대형주 석권
삼성증권이 올 연말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독보적 성과를 거두며 ‘거침없는 하이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알지노믹스, 세미파이브 등 하반기 최대어들의 상장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코스닥 대형주 시장의 최강자...
2025-12-3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에 김기덕 상무…전북은행과 IB시너지 기대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박춘원 JB우리캐피탈 후임 대표이사에 김기덕 JB우리캐피탈 개인금융본부장 상무가 선임됐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이 직접 영입한 인사인 만큼,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 간 IB 시너지 확대될 전망이다.29일 캐피탈 업...
2025-12-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불닭에 쫓긴 농심…글로벌 확대로 반전 노린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이 농심을 맹추격하고 있다. 매출에서는 농심이 앞서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시가총액, 주가 모두 삼양식품에 밀렸다. 삼양식품의 급성장에 농심은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비중 확대로 반격...
2025-12-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2026 임원인사 단행..."조직 안정화 초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중장기 성장 및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 상황에서 조직 안정성을 제고하고 R&D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2025-12-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동부건설, 신규 수주 4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
동부건설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수주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수주 4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건설업 전반의 수주 환경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달성한 성과로, 중...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BS한양,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사업 수주…공사비 9100억원 규모
BS한양이 28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인천 동구 최대 규모 정비사업인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 16만 2,623㎡...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카드 1위·하나카드 트래블로그 1000만 돌파·해킹 피해…다사다난 속 지각변동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출 규제, 연체율 상승이 겹치며 카드업계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흔들린 한 해였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삼성카드는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업계 1위 자리를 굳혔고, 하나카드는 해외 특화 ...
2025-12-2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코스피 4000 시대 개막…증권사 IMA 1호·발행어음 신규 '생산적 금융' 신호탄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 - 증권]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증권업계도 전반적으로 호황 국면에 들어섰다. 특히 8년 만에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이뤄지고, 신규 발행어음 사업자도 늘어나면서 ‘생산적 금융’에 박차를 ...
2025-12-2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국내 ETF 300조 시대 '성큼'…연금 상품 TDF 경쟁 '치열' [한금 Pick 2025 금융이슈 - 자산운용]
자산운용업계는 2025년 한 해동안 공모펀드 침체 속에 ETF(상장지수펀드) 점유율 다툼이 치열했다.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되고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실적 격차도 심화됐다.연금 시장을 공략하는 자산배분 상품, 비대...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카드 서울아트쇼 최대 50% 할인…연말 똑똑한 카드 활용법
우리카드가 서울아트쇼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카드사들이 연말 전시·여행·외식 수요를 겨냥한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고물가로 연말 소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문화 관람과 외식, 여행 등 영역에서 즉시...
2025-12-29 월요일 | 김하랑 기자
‘대형마트 부진’ 이마트, 다이소 넘본다…균일가 생활용품 ‘승부수’
신선식품 등 장보기 상품에 집중하던 이마트가 균일가 생활용품을 새로운 승부처로 낙점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신선식품 구매 채널이 많아지면서 기존 강점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오프라인 균...
2025-12-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증권사 NCR(순자본비율) '착시'…대형 '공룡자본' vs 중소형 '돌다리 위험'
대형 증권사의 현행 신 NCR(순자본비율) 지표가 최고 3000%대 수치로 선두권을 차지했다. 반면, 구 NCR 지표 기준으로는 오히려 중소형 증권사가 대형사를 앞질렀다.이에 NCR이 증권사 자본적정성과 재무건전성 규제...
2025-12-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성재號 BNK벤처투자, 부·울·경 ‘회수 모멘텀ʼ [VC 회수 점검 (8)]
새정부 아래 벤처투자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 주요 운용사들은 다양한 회수 전략으로 성과를 내며 시장 회복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주요 VC의 최근 회수 사례와 펀드 운용 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12-29 월요일 | 김하랑 기자
고객 1500만 돌파…최우형 대표, 케이뱅크 성장 ‘안착ʼ [인터넷뱅크 CEO 성과]
지난해 1월 취임한 최우형 대표은 케이뱅크를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 뿐만 아니라 고객 수 급증, 디지털·AI 역량 강화, 포용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
2025-12-2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수신경쟁력 강화·글로벌 공략까지 [인터넷뱅크 CEO 성과]
은행업계를 대표하는 장수 CEO인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올해도 카카오뱅크의 꾸준한 성장세를 견인하며 일찌감치 5연임에 성공했다.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모두에 정통한 윤호영 대표는 카카오뱅크의 설...
2025-12-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순익 136% 성장ʼ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 AI 차별화 박차 [인터넷뱅크 CEO 성과]
토스뱅크 첫 여성 행장인 이은미 대표가 지난해 연간 흑자 전환과 수익성 강화를 이끈 데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실적 개선은 물론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비전까지 제시하며...
2025-12-2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삼성SDI 최주선 “기술·실력으로 보답” 약속지켰다 [올해의 CEO]
취임 1년 차를 보내는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사장)의 2025년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군분투’다. 취임 직후 단행한 유상증자는 주주들의 반발을 샀고,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실적도 흔들렸다...
2025-12-2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최수연 ‘세 개의 화살’…AI·글로벌·금융 [올해의 CEO]
네이버는 올해 매출 12조 원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인공지능(AI) 내재화와 글로벌 확장 전략 덕분이다. 위기 속에서 발탁된 41세 최연소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5년...
2025-12-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덩치 키우는 부광약품, 성장세 이어갈까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추진하며 외형 확대에 본격 나섰다. 생산능력 확충과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는데, 이번 인수가...
2025-12-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부동산 경기 ‘꽁꽁’ 얼었지만 현대·대우건설 존재감 ‘뿜뿜’ [2025 건설결산 ④]
올해 분양시장은 고금리와 공사비 부담 속에 전반적인 위축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2월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22만6719가구로, 지난해 24만4625가구 대비 감소했다. 올해 ...
2025-12-2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