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부 수익성 개선 효과” 롯데쇼핑, 1Q 영업익 1482억 전년比 29%↑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1482억원을 기록했다. 전 사업부에 걸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작업과 해외 사업의 견조한 성장 덕분이다. 롯데쇼핑의 1분기 연결기준 매...
2025-05-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김성환의 ‘글로벌 한투’ 약진…투자상품 라인업 강화 [새 바람 1년, 증권사 CEO 평가 (4)]
장수 CEO(최고경영자) 세대교체와 쇄신 인사로 지난 2024년 증권업계는 다수의 '새 얼굴' 대표를 맞이했다. 증권 사령탑들의 첫 1년여간 경영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2025년 계획도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
2025-05-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조현범, 10년 공들인 한온시스템에 ‘한타’ 색깔 입히기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한온시스템 이사회에 최근 대대적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9명이던 이사회 인원이 7명으로 줄었다. 기존 사외이사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한온시스템 ‘옛 주인’ 사모...
2025-05-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우리금융지주, 40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성공…수요예측 3배 흥행
우리금융지주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수요를 모으며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 30일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400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
2025-04-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DP·인국공 등 ‘K-건축’ 선두기업 대표 작품은?
설계를 통해 예술을 만드는 건축사들이 ‘고급화 디자인’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국내 건축사는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화려한 예술로 하여금 침체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연체율 증가 순익 발목…자본효율적 성장 추진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신한카드가 대손비용 증가와 이자 부담 확대로 인해 당기순익이 하락하면서 카드업계 1위를 재탈환하는 데 실패했다. 경기 침체와 비우호적 대외 환경 영향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며 건전성 지표도 다소 악화된 가운데...
2025-04-25 금요일 | 강은영 기자
삼진제약,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파누스 240㎎' 출시
제약기업 삼진제약은 고함량 은행엽건조엑스 일반의약품 '파누스정 24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허가 은행엽건조엑스제제 중 단일 성분 기준 최고 함량을 함유한 파누스정은 1일 1회 복용할 수 있어 편의성...
2025-04-24 목요일 | 김나영 기자
현대모비스, 상하이 모터쇼 참가 "2억달러 수주 목표"
현대모비스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오토상하이 2025(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다.현대모비스는 오는 23일 중국 상하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하는 상해모터쇼에 선행 제품 8종 등 중국 연구소에서 자체개발...
2025-04-16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강원농협, '2025년 강원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14일 농협강원본부에서 도내 13개 수출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성빈 인제농협 조합장이 협의회장에 연임됐...
2025-04-14 월요일 | 이동규 기자
NICE평가정보, 개인·기업 데이터 융합 서비스 강화 [신용정보·TCB 2025 사업전략]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가 올해 개인·기업 데이터의 융합 서비스 강화 및 사업분야 다각화 추진에 집중한다.NICE평가정보는 1985년 창립돼 2010년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분할합병으로 현재의 명...
2025-04-14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농협경제지주, 아삭아삭 달콤한 국내산 참외 베트남 첫 수출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월항농협과 함께 베트남에 국내산 참외를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강도수 월항농협 조...
2025-04-08 화요일 | 이동규 기자
CJ온스타일, 평범한 일상 추구 '락포트' 판매 개시
‘편안함’이 소비 시장의 새로운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통해 심리적 편안함을 추구하는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트렌드가 소비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이...
2025-04-08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유암코, NPL·CR·PF 집중해 금융시장 안정화 기여 [2025 NPL 투자사 경영전략]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 대표이사 이상돈)가 올해 리스크 관리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은행 NPL 인수, 기업구조조정 및 PF 정상화 펀드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유암코는 지난해 당기순...
2025-04-07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모우다, 의료 금융시장 내 대출 공급 확대 [10주년 맞은 온투업]
모우다(대표이사 전지선)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중 의료인 전문 금융 플랫폼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모우다는 자체 개발한 의료인 직군 특화 신용평가 모형 'MC-Score 3.0'을 통해 의료인에게 적극적으로 금융...
2025-04-02 수요일 | 김다민 기자
LS그룹 연봉은 구자균-구자은-구자열 순
LS그룹은 LG 구인회 창업주 동생들인 태회·평회·두회 삼형제가 일군 대기업 집단이다. LG그룹 내 전선, 전력설비, 금속, 에너지 관련 회사들을 계열 분리해 지난 2005년 독립했다.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20년 넘는...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고개 숙인 엔씨 박병무 “기본에 충실하고 과거 모습을 되찾을 것”
“엔씨소프트는 올해 게임성, 기술력 등 기본으로 돌아가는 데 충실할 것이다. 특히 기술적 혁신과 이용자 소통을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겠다.”...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G전자, 2025년형 올레드 TV 글로벌 출시…‘12년 연속 OLED 1위 굳힌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025년형 LG 올레드 TV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며 12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LG전자는 27일부터 LG전자 베스트샵 강서본점, 대치본점 등...
2025-03-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공동대표 선임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의 장남인 한상철 사장이 공동대표에 선임됐다.제일약품은 이사회를 열고 한상철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전문 경영인인 성석제 대표와 한상철 대표의 ...
2025-03-25 화요일 | 김나영 기자
‘택진이형 연봉도 깎았다’…엔씨, 사상 첫 적자에도 ‘주주가치’ 제고 굳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지난해 창립 이래 첫 연간 적자를 기록했지만,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현금 배당을 실시하는 등 변치 않는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간다. 김택진 공동 대표를 비롯한 경...
2025-03-2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토큰증권 새 시장 대응…안정적인 국채투자 환경 조성"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6일 "토큰증권(STO) 시장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예탁원 역할과 대응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아울러 이 사장은 "안정적인 국채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이...
2025-03-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 '혜택'·기업 ‘특화’·신한 ‘상품'···나라사랑카드 3기 막판 경쟁 치열
오는 3월 국방부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약 200만명의 청년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은행들의 막판 경쟁이 뜨겁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연간 20만명 씩 8년간 최대 160만명의 젊은 신규 가입...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핀테크·TCB 8개사 CEO “AI 활용 확대로 신용평가 고도화 투자 희망”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핀테크사와 신용조회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핀테크 6개사와 신용조회사 2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김하랑 기자
신세계百 강남점, 식품관 ‘신세계 마켓’ 오픈 “서울권 최대 규모”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식품관 내 슈퍼마켓을 새로운 이름 ‘신세계 마켓’으로 재개장한다. 지난해 오픈한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이은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의 세 번째 단계다...
2025-02-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