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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다, 의료 금융시장 내 대출 공급 확대 [10주년 맞은 온투업]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2 10:55

모우다, 의료 금융시장 내 대출 공급 확대 [10주년 맞은 온투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모우다(대표이사 전지선)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중 의료인 전문 금융 플랫폼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우다는 자체 개발한 의료인 직군 특화 신용평가 모형 'MC-Score 3.0'을 통해 의료인에게 적극적으로 금융을 공급하고 있다. MC-Score 3.0은 의료 전문직의 특성을 반영한 부실 확률 추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신용평가 모형을 구축한다. 신용평가사의 CSS 검증을 통해 우수한 성능이 증명되었고, 직관적인 해석과 뛰어난 변별력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모우다의 주력 서비스로는 '우리동네주치의'와 '청년닥터'가 있다.

‘우리동네주치의’는 모우다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개원 의사 대상 맞춤형 대출 서비스다.

병의원의 장래소득과 현금흐름을 추가 평가하여 기존 은행보다 높은 한도를 최대 10억원까지 중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 한도는 평균 월 신용카드 매출의 150~200%, 심사 시스템과 채권 추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투자 금액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청년닥터’는 청년 의사들의 생애 소득주기를 반영한 특화 금융 서비스다. 인턴, 레지던트,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등 젊은 봉직 의사가 최대 1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을 통해 모우다는 청년 의사들의 주택 마련, 결혼, 생활 자금 등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모우다는 의료 특화 플랫폼으로서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평판과 입지를 구축해 왔다. 법인 및 기관투자 유치로 안정적인 건전성(손실률 0.084%, 누적손실금액 약 1억 원) 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모우다는 이달 내로 저축은행 연계투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온투사가 모집하고 심사한 대출에 대해 저축은행이 자금을 공급하는 구조로, 청년 의사들 대상 대출 공급 확대와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관투자 유치로 인해 조달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모우다는 의료 금융시장 내 시장 점유율(M/S)을 대폭 확장할 것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모우다는 의료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종합 헬스케어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론칭을 목표로 동물병원 금융 서비스와 간호사 대상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물병원 금융 서비스는 국내 동물병원의 개원비용(의료기기, 인테리어 등)이 의과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현재 동물병원 커뮤니티 등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동물병원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간호사 금융 서비스도 최근 5년간 간호수가 25% 이상 증가한 점과 더불어, 27만 명 이상의 간호사들과 병의원 간의 연결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우다 관계자는 "모우다는 미래 지향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의료 전문직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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