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대표직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내정
한화투자증권 대표직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31일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
2023-01-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에 권희백 대표 내정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현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이동한다. 자산운용업계 입지 강화 임무를 맡았다. 한화그룹은 31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 대표...
2023-01-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 건설부문, 전국 현장 근로자 위한 ‘겨울간식차’ 운영…붕어빵·어묵 나눔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1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온, KT 손잡고 물류 최적화 서비스 ‘인공지능 운송 플랫폼’ 도입
롯데온(대표 나영호)이 KT와 손잡고 배송 서비스를 진화시킨다. 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롯데온은 KT와 손잡고 전국 롯데마트몰 배송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운송 플랫폼'을 도...
2023-01-3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전경련 쇄신' 방향키 잡는 이웅열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위기에 몰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쇄신의 키를 잡았다.전경련은 이 명예회장을 회장후보추천위원장 겸 미래발전위원장에 선임했다. 이 명예회장에 허창수 회장을 이을 새로운 인사...
2023-01-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투자증권, 2022년 영업익 438억원… 전년 대비 79%↓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30일 2022년 영업이익이 438억3620만7000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대비 79% 줄어든 수준이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3% 떨어진 –476억2672만1000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매...
2023-01-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마이데이터 시행 1년…정보제공 범위 확장·플레이어 증가 ‘차별화’ 시동
지난해 1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지 1년이 지났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와 융합하며 오픈 API 활용도를 넓히고 있지만 여전히 주요 서비스가 자산관리에 집중...
2023-0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손보 “장기인보험 판매 강화로 활로 모색”
하나손해보험이 높아진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장기인보험 강화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올해 건강보험과 치아보험, 암보험 등 장기인보험 중심으...
2023-01-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5대 금융 권력지도 바뀐다…사외이사 대폭 물갈이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70%가 넘는 인원의 임기가 오는 3월 모두 만료된다. 최근 대부분 금융지주 회장이 교체된 데 이어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큰 폭의 물갈이가 예상된다.5대...
2023-0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 이현승·신한 김희송, ETF·대체투자 역량 강화 ‘올인’ [2023 신(信) 수장]
2023년 재신임을 받은 자산운용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은 우호적이지 않은 경영 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라는 점을 평가받았다.내실을 다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베테랑’...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움트는 '새 먹거리' STO…증권가 디지털자산 리서치 가속
STO(토큰 증권, Security Token Offering)가 부상하면서 증권가에서 제도화 된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리서치가 활발해지고 있다.잇따른 사태로 투자자 신뢰에 타격을 입은 가상자산(코인)이 '크립토 윈터(Crypto w...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라이프파트너스 설계사 노조도 단체교섭 개시…수수료 제도 변화 오나
KB라이프파트너스 설계사 노조가 사측과 단체교섭을 개시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삼성화재에 이은 세번째 보험설계사 단체교섭 사례로 설계사 수수료 제도에도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아진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3-0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인하 外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한다는 취지다. 작년 손해율이 안정화됐다는...
2023-0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넷플릭스 4인팟 이제는 안됩니다"
넷플릭스가 4인팟(4명이서 계정 1개를 나눠쓰는 것)을 금지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공개한 주주서한에서 "1분기 후반 계정 공유 유료화 조치를 광범위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2023-01-2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부영그룹,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부영그룹은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각 지역의 건설현장에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매뉴얼 등 안전 지침을 내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강원도 태백 황...
2023-01-2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K에코플랜트, 환경부 손잡고 글로벌 녹색시장 선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가 환경부와 협력을 강화하며 AI(인공지능)·DT(디지털전환) 및 폐배터리 재활용 중심의 고도화된 녹색산업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녹색시장 선점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한화진 환경...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솔루션, 美 MS와 태양광 동맹 맞손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글로벌 태양광 동맹을 맺는다. MS가 2030년 탄소 중립 조기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사업에, 한화솔루션이 태...
2023-0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사전오픈 행사 개최…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 참석
쌍용건설은 2월 초 준공과 Grand Open을 앞두고 있는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Royal Atlantis Resort&Residences)가 공식 오픈전 VIP만 초청해 호텔을 선보이는 Grand Reveal(사전 오픈) 행사를 지난 1월...
2023-01-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안전기술 활용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환경관리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 (Hanwha High-risk Integration Man...
2023-01-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세뱃돈으로 음악 저작권 투자”…MZ세대 눈길 끄는 소액 재테크는?
투자를 비롯해 부가 수익 창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성 세대에 비해 수입과 자산 규모가 크지 않은 2030 세대들에게는 소액으로도 가능한 재테크를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음...
2023-0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콜마, 세종시에 공장 신설…연 2.2억개 화장품 추가 생산
한국콜마가 세종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생산기지를 건설한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전세계 엔데믹에 따라 색조 화장품 등 국내외 시장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한국콜마(부...
2023-01-25 수요일 | 나선혜 기자
4대 금융지주 회장, 이익 주주환원 주식 저평가 해소한다
4대 금융지주사가 주주환원 정책 경쟁을 본격화하고 나설 전망이다. 주가를 부양해 저평가를 해소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는 동시에 역대급 규모로 거둬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돌려주라는 주주행동주의 움직임이 나...
2023-01-2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태양광 올인' 한화솔루션 김동관, 폴리실리콘 투자 제외한 이유가...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태양광 투자 확대를 대대적으로 밝혔다. 북미 글로벌 태양광 시장 선두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솔라허브’를 구축하는 큰 그림도 그리고 있다.한화솔루션(부회장 김...
2023-0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