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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이을 차기 보험 M&A 주자, KDB·동양·ABL 등 생보사 거론
상반기 롯데손해보험이 롯데그룹의 품을 떠나 토종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품에 안긴 것에 이어, 하반기에는 생명보험사들을 중심으로 M&A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KDB생명은 매각에 인센티브가 걸릴 정도로 M...
2019-07-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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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NO" 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출시…그룹사 확대 추진
보안카드나 OTP(일회용비밀번호)없이 간편비밀번호 6자리와 ARS 인증을 통해 최대 5억원까지 인출할 수 있다. 인증서 유효기간도 없어서 한 번 발급받으면 폐기하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15일 ...
2019-07-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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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윤종규, 하반기 ‘리딩금융’ 진검 승부
신한금융, KB금융이 상반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하반기 조용병 회장과 윤종규 회장의 ‘리딩금융’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신한금융에 1등 금융그룹 자리를 내준 윤종규 회장이 조용병 회장을 바...
2019-07-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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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하반기 경영진 워크숍서 디지털·WM·CIB 핵심이슈 실행 공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과 디지털, WM(자산관리), CIB(기업투자금융) 등 그룹 핵심 이슈에 대한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
2019-07-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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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육성 스타트업과 금감원 '만남의 시간'
KB금융그룹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과 금융감독원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3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전일(2일)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KB이노베이션허브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2019-07-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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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 올해 호실적에 따른 배당성향 상승 기대- 교보증권
은행업종이 올해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성향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커버리지 4개 금융지주사인 신한지주·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지주가 증가한 이자순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으로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4개 금융지주사에 대한 투...
2019-07-0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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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 '리딩금융' 다툼…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성적표 촉각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순익 경쟁에서 신한금융과 KB금융의 리딩금융 다툼이 예상되고 있다. 신한과 KB 둘다 2분기에 9000억원대의 양호한 성적표를 받게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상반기 기준으로 하면 신한이 1위 자리...
2019-07-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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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한눈에" KB금융,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 'KB Easy대출' 오픈
KB금융그룹이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을 선보였다. KB금융그룹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KB국민은행·KB국민카드·KB캐피탈·KB저축은행 등 주요 4개 계열사 신용대출 상품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최...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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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소통·디지털 DNA 전파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취임 후 100일 동안 고객과 직원 소통경영, 신한은행 내 디지털 DNA 도입에 집중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이 작년 선정된 ‘서울시금고 효과’로 대출 성장률도 높아 진옥동호 신한은행 출발도 긍...
2019-07-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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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Plus] 삶도 자산관리도 균형이 중요하다
삶의 균형을 잘 잡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도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근로시간 주 52시간 준수 등은 직장 분위기를 많이 바꾸고 ...
2019-06-30 일요일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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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마이데이터 기반한 생활금융플랫폼시장 ‘폭발’
최근 마이데이터 시장 육성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소비자 중심의 금융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 중심의 모바일 결제시장이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생...
2019-06-30 일요일 |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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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호 KB금융, 동남아 '그랩' 투자…글로벌 확장 속도
KB금융그룹이 2200억원 규모 'KB글로벌플랫폼펀드'를 활용해 동남아 차량공유서비스 유니콘 스타트업인 '그랩(Grab)'에 첫 투자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최근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남...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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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국민카드,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금융서비스 확대
KB국민은행이 KB국민카드와 국내진출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 26일 여의도 본점에서 KB국민카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외국인 투자기업 대상 기업금융 서비...
2019-06-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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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회사채 발행 13조9269억원...전월 대비 29.5% 감소
지난 5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9269억원으로 전월 대비 29.5% 감소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5월...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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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포함 11곳 시스템적 중요 은행 선정…추가자본 적립해야
시스템상 중요 은행·은행지주(D-SIB)로 우리금융지주가 신규 선정됐다. 내년 중 추가 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국내은행, 은행지주 대상으로 시스템적 중요도를 평가한 결과 ...
2019-06-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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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서민금융교육자문단 간담회 개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서민금융교육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26일 서민의 금융이해도 제고를 위한 서민금융교육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진흥원은 서민금융교육 관련 실무경험과 ...
2019-06-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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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시대①] KB국민은행, 연금까지 관리해주는 '케이봇쌤'
[편집자주] 은행들이 자산관리 강화 차원에서 로보어드바이저를 속속 운영하며 생활 속 금융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모바일 내에서 클릭 한번으로 최적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다는 장점이 ...
2019-06-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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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무디스 국제신용등급 'A1' 획득…"자금조달 다변화"
KB금융지주가 24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1’ 등급,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 A1은 국내 은행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이다.주요 자회사들의 재무건전...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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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열 두번의 타운홀 미팅 '소통 경영'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그룹 내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이 올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의 타운홀 미팅을 열고 600...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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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여의도 옛 현대증권 빌딩 매입 40여 년 만에 새 둥지
코스콤이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별관(옛 현대증권 빌딩)에 새 둥지를 튼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별관을 코스콤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 건물은 부국증권 본점과...
2019-06-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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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빅4 비은행 M&A 전략 ‘승부수’…신한 ‘견고’ KB·우리·하나 ‘진격’
신한·KB·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높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력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비이자이익을 새로운 먹거리로 공략하고 있는 금융 빅4들은 매력적인 비은행 매물에 목말라...
2019-06-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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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KB금융 비은행 M&A 하반기 승부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략적인 M&A를 과감하게 실행하겠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3월 열린 주주총회부터 강한 M&A 의지를 드러냈다. M&A가 ‘리딩금융그룹’을 굳힐 수 있는 확실한 카드라는 인식에...
2019-06-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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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실탄 4조원’ M&A로 순차적 몸집 불리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4조원’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전방위 M&A에 나설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롯데카드 인수전에서 보여준 ‘전략적 행보’를 ‘영리한’ M&A전략으로 평가하고 있다. 손...
2019-06-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