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이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고객님 고맙습니다 정...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이동빈 수협은행장 “유니버셜뱅커 체제 전환·디지털 확산”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신년사에서 "유니버셜뱅커 체제로 전환하고 디지털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동빈 수협은행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2020년 과제로 고객중심 체제의 강화와 거...
2019-12-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신규 주담대 금리 2.45%로↓…안심전환대출 영향
연 1~2%대 저금리 안심전환대출의 영향으로 11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45%로 떨어졌다.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19년 1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이하 신규취급액...
2019-12-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금융권 이슈③] ‘은행에 사기당해’ DLF 사태 일파만파
[편집자주] 2019년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 출범부터 DLF 사태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많았다. 특히 '2+1' 관행을 깨고 행장들이 연임되는 등 CEO 관련 이슈도 많았다. 2019년 한해를 달궜던 금융가 이슈들을 살펴본...
2019-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아듀 2019] DLF 홍역 우리·하나은행 소비자 신뢰회복 만전
올해 은행권에서 가장 큰 이슈는 ‘DLF 사태’다. DLF 사태는 금융권 곳곳에서 여러 변화와 선례를 남겼다. 금감원에서는 최초로 본점 내부 통제 미흡 책임을 반영하는 분쟁조정안을 내놨으며 DLF 사태를 일으킨 우...
2019-12-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50%…드림저축은행 '정기예금’
1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50%로 지난주보다 0.1%p 내렸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6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2019-12-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40%…인천저축은행 'e-보다정기예금’
1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40%로 지난주보다 0.15%p 내렸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91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
2019-12-2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0%…전주比 0.2%p 감소 전북은행 'JB주거래예금'
12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0%로 전주보다 0.2%p 내려갔다. 저금리 여파로 24개월 금리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대조건을 활용하면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
2019-12-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70%…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II'
12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7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금리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고금리 특판 상품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0.01%p라고 높은 이자를 받으려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우대조건...
2019-12-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은행, 캄보디아 프라삭 7천억 인수 글로벌 영토 확장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1위 소액대출금융기관(MDI)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를 인수해서 동남아 영업 영토를 확장한다. KB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019-12-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 예금 금리 '끝없는 추락'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초저금리 기조인 데다 수신액을 충분히 쌓아뒀기 때문에 금리를 높일 까닭이 없어서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만기가 돌아온 고객을 위해 특판을 진행하고 있다...
2019-12-2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NK경남은행, 참진주사랑 정기예·적금 가입대상·금액 확대
BNK경남은행이 참진주사랑 정기예금, 참진주사랑 정기적금 가입대상과 가입금액을 확대했다.경남은행은 가입금액 확대 등 참진주사랑 정기예금과 참진주사랑 정기적금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참진주사랑 정기예금...
2019-12-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JT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2%p 인상… 최대 연 2.4%
JT저축은행은 연말을 앞두고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금리 인상은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총 3종을 대상으로 상품 종류에 따라 연 2.3%~2.4%의 금리...
2019-12-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20%…1위 전북은행 ‘JB주거래예금’
12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20%로 전주와 동일했다. 한국은행 금리인하로 12개월은 인하했지만 24개월은 상대적으로 인하세가 낮은 모습을 보였다. 우대조건을...
2019-12-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70%…전북은행 '스마트정기예금'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7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금리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고금리 특판 상품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0.01%p라고 높은 이자를 받으려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우대조건...
2019-12-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60%…드림저축은행 '정기예금’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60%로 지난주보다 0.05%p 올랐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2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
2019-12-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55%…드림저축은행 '정기예금’
1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55%로 지난주보다 0.02%p 올랐다. 2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7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
2019-12-2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아이폰·에어팟·스타일러까지…은행권 오픈뱅킹 전면시행 고객 이탈 막기 경품 이벤트 활활
18일 은행권 뿐 아니라 핀테크 업체까지 참여하는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된 가운데, 고객 이탈을 막고자 아이폰부터 스타일러 등 더 강력한 오픈뱅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20일까지 타행계좌를 국민은...
2019-12-1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제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기념 최대 2.4% 정기예금 출시
제주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기념 최대 2.4% 정기예금을 출시했다.제주은행은 오픈뱅킹 가입 서비스 기념 선착순 2000명에게 최대 2.4%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사이버우대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제주은...
2019-12-1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EB하나은행도 오픈뱅킹 승부수…최대 연 3.6% '하나원큐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이 오픈뱅킹 본격 출범에 맞춰 최대 연 3.6% 금리의 적금 상품을 내놓는다.KEB하나은행은 18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는 '하나원큐 정기예금'과 '하나원큐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정...
2019-12-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BNK경남은행, 에어팟 증정 등 오픈뱅킹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에어팟 증정 등 오픈뱅킹 이벤트를 실시한다.경남은행은 오픈뱅킹 서비스 본격 시행을 기념해 18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오픈뱅킹 서비스...
2019-12-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1.63%…전월比 0.08%p 증가
11월 신규취급액 코픽스(COFIX)가 1.63%로 전월보다 0.08%p 증가했다.은행연합회는 16일 11월 코픽스를 공시했다.1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3%로 전월대비 0.08%p 증가했으며, 잔액기준 코픽스는 1.81%로 전...
2019-12-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상장사 중간·분기배당 9조3000억...삼성전자가 77% 차지
올해 상장사 58곳 중 중간·분기 배당을 하는 회사와 배당 규모가 9조3000억원을 넘겼다. 이 중 삼성전자는 7조2138억원을 배당해 77%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
2019-12-1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