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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아시아 금융시장 新건전성 지표 개발···'주요국 부실채권 비율 추정모형'
캠코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아시아 주요국가의 부실채권 비율 추정모형을 개발했다.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4일 제 9회 '국제 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IPAF) 국제세미나'에서 ‘아시아 주요국 부실채권 비...
2025-05-14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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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운용사 로베코 "아시아 증시 저평가…지속가능한 투자 기회 있다"
"지금 미국와 아시아 간 밸류에이션 갭(gap)이 벌어져 있는데, 역사적으로 이같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태양광, 풍력, 전기차(EV)에 대한 변화가 예견돼 있는데, 공급망은 아시아 지역에 있다는...
2023-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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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2017년 포스코아시아펠로’ 장학증서 수여
포스코청암재단이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아시아 장학생 2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오준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학 연세대 총장, 박종구 서강대 총장, 김도연 포스텍 총장, 전홍택 KDI 국제지역대학원장 등 대학 관계자 25명과 재단 이사 14명, 아시아 장학생 50명 등 총 100여 명이...
2017-11-21 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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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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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