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뉴메코, '뉴럭스' 대만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뉴메코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대만 품목허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의 계열사인 뉴메코는 뉴럭스의 대만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대만 식품의...
2025-06-0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흑자전환 성공…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달성
메디톡스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메디톡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9억3000만 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5-05-12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뉴라미스' 신제품 2종 출시…"스킨부스터·볼륨 강화"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NEURAMIS)'시리즈의 신규 제품 2종 '뉴라미스 하트'와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메디톡스는 이번 출시로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함...
2025-05-07 수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태국 학술대회서 신제품 출시 계획 공개
메디톡스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25~26일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 2025'에 참석해 작년 말 허가 받은 제품들을 상반기에 출시하겠단 계획을...
2025-04-29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본 게임은 올해부터'…가시밭길 지난 메디톡스, 캐파확보·해외확장 '총력'
연이은 소송으로 골머리를 앓던 메디톡스가 올해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규제기관, 경쟁사와의 법적 공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생산력(CAPA)과 판로를 확대하는 등 새 국면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18일 관...
2025-03-18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뉴메코, '뉴럭스' 논문 SCIE급 학술지 게재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컨센서스 논문이 SCIE급 학술지인 ‘톡신즈(Toxins)’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논문 제목은 ‘안면 표정 근육에 대한 신규 보툴리...
2025-02-14 금요일 | 김나영 기자
휴젤 보툴렉스, 올 상반기 미국 진출…변수는 메디톡스?
휴젤이 미국 보톡스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미국명 레티보)'를 출시, 북미 공략을 본격화한다. 다만 미국 현지에서 맞닥뜨린 메디톡스와의 '톡신 전쟁'이...
2025-01-14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오픈 이노베이션 시작…유망기업 2곳 선정
메디톡스가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작했다. 회사는 유망 바이오텍 2곳을 선정하고 지원에 돌입한다.메디톡스는 지난 6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센터에서 '2024 서울바이오허브-메디톡스 오픈이노베...
2025-01-07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 톡신 '뉴럭스' 태국 품목허가 획득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가 태국 식품의약품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태...
2024-12-26 목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몽골 첨족기형 환우 치료 지원
메디톡스는 몽골국립의과대학(MNUMS)과 몽골 지역 내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지속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메디톡스는 몽골국립의과대학과 함께 지난 2018년...
2024-12-17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차세대 톡신 '뉴럭스', 페루 허가 획득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부터 신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중남미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페루는 인구 고령화로 항노화...
2024-12-1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중국에 톡신·필러 수출 계약 체결
메디톡스가 중국 보툴리눔 톡신·필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메디톡스와 계열사 뉴메코는 중국 해남 스터우와 뉴라미스·뉴럭스의 중국 수출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톡스와 해남 스터우...
2024-12-11 수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참가…"학술 교류 강화"
메디톡스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8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4500여 명의 국내외 의료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메디톡스는 이...
2024-12-09 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리비옴 신약, 국가사업 과제 선정
메디톡스 관계사 '리비옴'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LIV031'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4-11-26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뉴럭스 대량 생산"…메디톡스, 오송 3공장 제조소 추가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가 지난 18일 오송 3공장에 신설된 E동을 제조소로 추가됐다고 19일 밝혔다.뉴메코가 개발한 뉴럭스는 지난해 8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시...
2024-11-19 화요일 | 김나영 기자
메디톡스 3분기 영업익 60억…전년比 68% 올라
메디톡스는 3분기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67.9% 오른 6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8.2% 감소한 539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3분기 누적으로는 매...
2024-11-11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휴젤 "ITC, 메디톡스 주장 '균주 절취' 사실 없다 해"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은 메디톡스측이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Inv. No. 337-TA-1313)’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로부터 ‘...
2024-06-1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메디톡스, 에볼루스와 합의 가치 1490억원...목표가↑”-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메디톡스와 에볼루스와의 합의 가치를 1490억원으로 책정했다. 22일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의 보툴리눔 톡신 제재 소송에 함께 얽혔던 미국 에볼루스와의 합의를 통...
2021-02-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메디톡스, 대웅제약 美 파트너사 ‘에볼루스’ 2대주주 등극에 상한가
메디톡스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보톡스 분쟁 합의를 통해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의 2대 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메디톡스...
2021-02-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메디톡스, 4Q 영업적자 불가피...올해도 실적 기대 어려워”- 한국투자증권
메디톡스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를 낸 데 이어 올해에도 적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톡신 품목들의 판매재개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가운데, ...
2021-01-2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메디톡스, ‘메디톡신’ 등 잠정 제조·판매 중지 소식에 ‘급락’
메디톡스가 급락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에 대해 회수와 폐기를 명령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 1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
2020-10-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