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임직원 걸음 모아 지구사랑 실천해요"
한화토탈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원 개인의 건강도 챙기고, 지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화토탈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사단법인 푸른...
2021-04-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남아프리카 최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태양광 모듈 공급
한화큐셀은 앙골라 정부가 추진하는 남아프리카 최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앙골라 6개 주에 7개 발전소를 건설하는 이 사업은 첫 발전소가 2022년 3분기 완공 예정이며 총 규모...
2021-04-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동양생명, 독거노인 위한 ‘화(花)를 품은 봄날’ 진행
동양생명이 19일 3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꽃화분을 심어 전달하는 ‘화(花)를 품은 봄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동양생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2021-04-20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자산운용, 운용업계 최초 ‘ESG위원회’ 신설
한화자산운용은 지속가능경영의 컨트롤 타워를 맡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운용업계 최초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ESG위원회 설치를 위한 정관변...
2021-04-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 질산 증설로 지배구조 관련 우려 제거”- 유안타증권
한화가 질산 증설을 통해 지배구조 관련 우려를 제거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전일 발표한 52만톤 질산 생산능력 증설 계획으로 인해 지배구조 관련 오해를 불식할 수 있을...
2021-04-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멘트] 한화, 성장 위한 발판 마련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전일(4/19) 한화는 질산 생산시설에 대한 1,900억 규모의 투자를 발표- 투자 목적은 1)질산 Capacity 증설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제고, 2)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품 등 정...
2021-04-20 화요일 | 장태민
㈜한화, 질산 설비 40만t 증설
㈜한화가 질산 사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를 통해 현재 12만t인 생산 규모를 2년 뒤 52만t까지 큰 폭으로 늘린다. 이를 계기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관심이 커진 반도체 세정제 등 정밀화학분야로의 사업 전환도...
2021-04-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과거 병력을 지닌 유병자에게 GI보험 가입 문턱을 넓혔다.한화생명은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가입자는 '3개월...
2021-04-1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큐셀,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한화큐셀은 오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 (EXCO)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민간 태양광 에너...
2021-04-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27일 1순위청약 개시…비규제지역 이점 기대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서 ‘한화 포레나 포항’이 16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예...
2021-04-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솔루션, 1700억 그린본드 발행…김동관 지휘 그린뉴딜에 힘 싣는다
한화그룹이 태양광·수소 등 그린뉴딜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눈길을 끈다. 그린뉴딜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사진)은 지휘하는 분야다. 그는 태양광·수소를 비롯해 항공우주 등 한화그룹 미래사업 육...
2021-04-1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수출입은행, CGIF와 한화솔루션 발행할 그린본드 공동 보증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한화솔루션이 발행할 예정인 10억 위안(약 1714억원) 그린본드에 대해 CGIF와 공동으로 해외투자자들의 회수위험을 50%씩 분담해 보증한다고 밝혔다. 15일 수은에 따르면 그린본드(Green Bon...
2021-04-1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한화솔루션, 1700억원 규모 ESG 인증 그린본드 발행...태양광·수소 투자 확대
한화솔루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증을 받아 최초로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기후변화 대응 등 친환경 사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특수목적 채권으로 일정 자격을 확보해야...
2021-04-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신차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으로 실적 기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4일 현대차에 대해 반도체 부족이라는 불확실성 요인에도 수요회복 등으로 이익 개선세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2021-04-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포스코·SK·한화건설까지, 모기업 따라 속도내는 건설업계 친환경 물결
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는 ESG 바람 속에서, 모기업의 ‘친환경’ 강화 방점에 발맞춘 건설업계들의 친환경 바람 역시 올해 거세게 불고 있다. 단순히 구호로만 그치는 친환경 사업이 아닌, 신재생에너지 발굴을 ...
2021-04-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종합소득세·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5월 17일까지 ‘종합소득세∙해외주식 양도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세무 서비스다. 5월 종합소득세 신...
2021-04-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보맵, 한화생명 연금·저축보험 추가…"37개 상품 제공, 핀테크 업체 최다"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이 한화생명 연금보험, 저축보험을 상품에 추가했다. 보맵은 9일 한화생명의 연금보험과 저축보험 3개 상품을 추가하며 건강보험과 저축보험 상품을 37개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보맵은 올해 상...
2021-04-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소폭 업사이드 존재하나 서프라이즈 어려워…주가 반등은 2분기 중반부터 - 한화證
삼성전자가 예상을 웃돈 1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한 가운데 주가의 본격 상승은 좀더 기다려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1-04-08 목요일 | 장태민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자산화공사, 에쓰씨엔지니어링 수주
한화솔루션의 울산공장 자산화공사 건설을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진행한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해당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약 359억원이다.준공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9월 30일이다.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큐셀 '영농형 태양광 발전' 공동 연구기관 선정
한화큐셀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영농형 태양광 표준화 총괄 국책 과제'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 작물 재배를 하는 동시에 토지의 약 3...
2021-04-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친환경 중심 ‘그린 디벨로퍼’ 도약 다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그린 디벨로퍼’로 도약해 나간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어(Top-tier)의 개발...
2021-04-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델타랩 판매액 2000억원 돌파
한화투자증권은 ‘한화 델타랩’이 3월 말 기준 누적판매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00억원을 판매한데 이어 무려 3개월 만에 누적판매액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한화 델타랩...
2021-04-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