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LG전자∙대우조선해양∙에스에프에이
◇ LG전자 (066570.KS)- CES에서 세계 최초의 롤러블 TV인 ‘OLED TV R’로 차별화- 차별화가 어려운 가전에서 새로운 개념의 TV를 선보였다는 점에 주목◇ 대우조선해양 (042660.KS)- VL탱커 4척 수주로 동일 선종 ...
2019-01-27 일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2월 24일 5G 스마트폰 첫 공개…"속도·발열·배터리 잡았다"
LG전자가 다음 달 공개될 5G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기존 제품보다 속도, 방열 기능, 배터리 성능이 강화됐다. LG전자는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바르셀로나국제회의장(CCIB)에서 5G 스마트...
2019-01-24 목요일 | 김희연 기자
신한카드, LG전자와 함께 혼수가전 박람회 개최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일간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1개 지점에서 혼수가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혼수 가전 박람회에서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LG전자, G8 씽큐 추정 '터치리스' 스마트폰 내달 MWC에서 공개
LG전자가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터치 없이 손짓으로 화면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공개됐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바르셀로...
2019-01-23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선진국 수요 감소로 실적악화 우려…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선진국 가전∙스마트폰 등 수요가 감소하면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23일 박형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일회성 비...
2019-01-23 수요일 | 김수정 기자
GS칼텍스-LG전자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신개념 주유소 선보인다
GS칼텍스가 LG전자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형태의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과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22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사옥에서 전기차 관련...
2019-01-2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LG전자, 자율주행차∙로봇 중장기 성장동력… ‘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와 로봇 사업에서의 성과를 기대해볼 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이순학 연구원은 “향후 ICT 업계에서는 모빌리티(자율주...
2019-01-22 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AI 스피커 ‘엑스붐 AI 씽큐’ 국내 출시…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LG전자가 프리미엄 인공지능 스피커 ‘LG 엑스붐 AI 씽큐(ThinQ)’를 2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엑스붐 AI 씽큐는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의 기술...
2019-01-21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 출시
LG전자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을 확대한다.LG전자는 21일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
2019-01-20 일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지역특화 공조솔루션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19’에서 지역특화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558m² 규모로 다양한...
2019-01-14 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LG전자·네이버, 로봇 연구개발 손잡았다
LG전자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19’에서 양사 전시 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
2019-01-10 목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고객 가치 위해 전사적 체질 변화 가속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성장과 변화를 통해 전사적인 체질 변화를 가속화하겠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2019-01-10 목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권봉석 사장 “롤러블 TV 등 폼 팩터 혁신으로 프리미엄 TV 진화 선도”
“올레드 TV는 상용화 5년 만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며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LCD TV 기술 보편화로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올레드 TV의 지위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마이크로소프트,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인공지능 세계적 권위자 앤드류 응과 손잡았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와 랜딩에이아이는 현지시간 8일 미국 라스...
2019-01-09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 이어 LG전자도 ‘어닝쇼크’…“실적 눈높이 낮춰야”
NH투자증권은 LG전자가 작년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몇 가지 위험을 위험요인을 드러냈다며 올해 연간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9일 고정우 연구원은 “LG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서...
2019-01-09 수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스마트폰 부진에 4분기는 저조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79.5% 감소하며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LG전자는 8일 지난 4분기 매출액 15조 7705억원, ...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4분기 잠정 영업이익 753억원…전년 대비 79.5%↓
LG전자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9.5% 감소한 수치다.LG전자는 8일 2018년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5조 7705억 원, 영업이...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박일평 LG전자 사장 기조연설…"고객에게 AI로 더 나은 삶 약속"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이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이라는 주제로 'CES 2019'개막 기조연설을 진행했다.박 사장은 "인공지능...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수요 부진으로 매출 성장 불가…목표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수요 악화에 따라 구조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기 어려워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했다.8일 김지산 연구원은 “모바일(MC) 사업부 부진으로 ...
2019-01-08 화요일 | 김수정 기자
[CES 2019]LG전자, "인공지능·혁신 통해 고객 삶의 변화 이끈다"
LG전자가 올해 CES 2019에서 강화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롤러블 올레드 TV, 맥주제조기 등 혁신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국내외 1000여명의 기...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LG전자, 세계 최초 돌돌 말리는 '롤러블 올레드 TV' 공개…연내 출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롤러블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LG 시...
2019-01-08 화요일 | 김희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