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조성환, 자율주행 핵심 ‘램프’에 승부수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조성환)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보다 13.9% 증가하며 41조7022억원을 달성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기업의 생산 차질에도 판매단가가 높은 전기차·SUV 등 차량에 부품을 공급한 결...
2022-06-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르노·스텔란티스 초청 단독 테크쇼 연다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신기술을 앞세워 프랑스 완성차 기업을 공략한다.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프랑스에서 스텔란티스와 르노의 구매, 기술개발 임원과 ...
2022-06-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기술 담은 레이싱 애니메이션 공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 라이브에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으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제목은 ‘Dead Or Arrive’로 ...
2022-05-2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4년간 63조 국내 투자…"자동차 패러다임 대전환 주도"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내 사업 강화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발표했다.투자 분야는 △순수전기차·수소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전동화·친환경사업 △로보틱스·자율주행·...
2022-05-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움직이는 34인치 초대형 車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자율주행차에 최적화한 34인치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기술은 화면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스위블 디스플레이’라고도 불린다.가변형 디스플레이...
2022-05-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스마트폰→디지털키 바꾸는 '브링앤티' 출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디지털키와 비대면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링앤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스마트키를 디지털키로 전환할 수 있다. 매번 자동차키를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2022-05-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일본시장 공략한다…현지 완성차 출신 전문가 2명 영입
현대모비스가 보수적인 일본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를 영입했다.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 구매 총괄 본부장을 역임한 유키히로 하토리와 마쯔다 자동차 구매 출신 료이치 ...
2022-04-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재생에너지 전환 RE100 가입
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25일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위아 등 4개사가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다. ...
2022-04-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1분기 부진에도 "연간 수주 44% 달성, 업황 개선 긍정적"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2022년 1분기 매출이 11조30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1%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3.7% 감소한 5210억원이다.회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
2022-04-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영증권 “현대모비스 ‘매수’ 추천… 국내 부품 업체 최초 RE100 추진”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4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모비스(대표 정의선‧조성환)’에 관해 국내 부품 업체 최초로 RE100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했다. (renewable energy) ‘재생...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모비스, 청소년 자율주행차 경진대회 성료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청소년 공학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한국공학한림원, 인천대 융합과학기술원과 함께 고등학생 대상...
2022-03-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현대모비스, 이사회 다양성 강화…주주가치 극대화에 적극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현장교육 메타버스로 대체한다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는 올해부터 신입사원 교육에 메타버스 기반 '협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회사의 주요 부문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체적으...
2022-03-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2021년 車램프 수주 1조원 넘겼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자동차 램프 부문에서 1조원이 넘는 글로벌 수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 의존도가 높은 현대차·기아가 아닌 유럽 완성차 메이커와 신생 전기차 업체 등을 공략해 거둔 성과다.현대모비...
2022-02-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에 3년간 최대 8조원 쏟아붓는다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미래 모빌리티 투자 계획에 기반한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전략을 22일 발표했다. 최근 공시한 ‘2022년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서 주가수익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구하는 총주주수익률(T...
2022-02-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올해 특허 출원 3300건, 해외 비중 늘린다"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중을 대폭 넓힌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 특허분쟁에 미리부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10일 현대모비스는 올해 국·내외에서 작년 대비 20% 증가...
2022-02-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美젠다에 400만달러 지분투자…자율주행 레벨4 핵심 '이미징 레이더' 기술협력
현대모비스가 이미징 레이더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을 가진 미국 스타트업 '젠다'에 400만달러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젠다와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차에 최적화한 이미징 레이더...
2022-01-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미래차SW 교육생 모집…1월4일까지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미래차 소프트웨어(SW)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연계형 교육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4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
2021-12-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미래 자율주행차 경험 26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꾸린다고 17일 알렸다. 기존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이름을 바꾼 서울모빌리티쇼...
2021-11-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코로나 악재 장기화
현대모비스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4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줄었다고 밝혔다. 전일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국내 증권사들의 추정치(5278억원)를 15%나 하회했다.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영...
2021-10-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4,575.9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13:5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4,575.99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9,898.91억원(전년대비 0.0% 증가),영업이익은 4,575.99억원(전년대비 -23.5%...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현대모비스, 굿윌스토어에 생활용품 2000점 기부
현대모비스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기업에 물품을 기증하는 ‘임직원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자원 재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
2021-10-2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 "수소기업 지원 아까지 않겠다"…현대모비스, 1.3조 투자해 연료전지 생산거점 추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첨단산업단지에서 '수소경제 성과 및 비전 보고회'를 열고 현대차·SK·포스코 등 수소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이날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최정우...
2021-10-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