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연매출 279조…사상 최대치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지난해 4분기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8%, 52.49% 증가한 수준이다...
2022-01-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혁신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창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트 사업을 DX(Device eXperience) 부문으로 통합한 배경과 향후 사업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태문 ...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유영상 SKT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5G·AI' 협력 논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사장)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만나 5G·AI(인공지능)·메타버스 등 폭넓은 ICT 분야에서의 협력...
2022-01-0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CES 2022]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미래를 위한 동행 실천 돼야"
“미래를 위한 동행은 꼭 실천 돼야 한다. 다음 세대가 원하는 변화를 이루고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고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이 4일(현지시간) ‘미래...
2022-01-0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ES서 최대 규모 전시관 마련…'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AI·IoT·5G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구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
2022-01-0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맞춤형 스크린’ 시대 연다…CES서 TV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40兆 투자한 삼성전자, 올해도 공격적 투자로 반도체 '초격차' 지속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반도체 초격차를 이어가기 위해 새해부터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글로벌 1위인 메모리에 이어 2030년 시스템반도체 1위 목표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대장주' 삼성전자, 임인년 첫 거래일 상승 마감…개인·외인 '매수'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 삼성전자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증시 거래일인 3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8% 오른 7만8600원에 마감했다.장중 7만9800원까지 터치하...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경계현 사장 “고객에 최고의 경험 전달해야”
“기술 변혁기에 글로벌 1등으로 대전환을 이루었듯이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통해 사업의 품격을 높여 나가자.”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이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신년사...
2022-01-0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CES서 게이밍·스마트·고해상도 모니터 3종 공개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올해 출시할 모...
2022-01-02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미국 비스포크 냉장고 공략 박차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비스포크 가전을 본격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사는 올해 미국 시장에 1도어, 상냉장ㆍ하냉동, 4도어 타입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도입한 바 있다. 2년차를 맞는 내년에는 4도어(프렌치도어)...
2021-12-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연기금, 올해 코스피 24조 순매도…삼성전자 '팔자' 크래프톤 '러브콜'
증시 '큰 손' 연기금이 올해 코스피에서 24조원 규모 '팔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주' 삼성전자를 10조원 이상 폭풍 순매도했다.반면 '새내기주' 크래프톤 등은 상위로 순매수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2021-12-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中 시안 반도체 생산라인 조정…코로나 봉쇄 조치 영향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중국 시안공장의 생산라인을 조정하기로 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령으로 물류 이동에 차질을 빚자 정상 가동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
2021-12-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현대차, 車 반도체 ‘동맹’ 기대감…공동개발 나서나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에 차량용 반도체 협력 강화를 주문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두 기업 간의 동맹에 관심을 두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내 6대 기업 총수들과의...
2021-12-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中 시안, 코로나19 확산에 봉쇄…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차질 없어”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의 낸드플래시 반도체 생산 공장이 있는 중국 시안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됐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
2021-12-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반도체주 삼성전자, '8만전자' 회복 마감…외인 10일째 순매수
24일 반도체주 삼성전자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만원 선 위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75% 오른 8만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장중 8만원대를 돌파하고 이...
2021-12-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반도체주 삼성전자, 장중 '8만 전자' 지속…SK하이닉스 13만원 터치
24일 장중 반도체주 삼성전자가 '8만 전자'로 거래되고 SK하이닉스도 13만원을 터치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 오른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1-12-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장중 '8만전자' 터치하고 상승 마감…외인 9일째 순매수
23일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장중 한때 '8만 전자'를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오른 7만9900원에 마감했다.장중 고가로 8만원을 기록했다. '8만 전...
2021-12-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고성능 서버용 SSD 개발…읽고 쓰는 속도 2배↑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PCIe 5.0 규격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고성능 SSD 'PM1743'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PCIe 5.0은 기존 PCIe 4.0 대비 대역폭이 2배로 커진 32GT/s(초당 전송 수)를 지원하는 차세대...
2021-12-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대우건설, 삼성전자와 손잡고 ‘시스템 청정환기’ 개발
대우건설이 삼성전자와 함께 주택공급 1위와 가전업계 1위라는 각 사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스템 청정환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청정환기 기능이 탑재돼 미세먼지를 99.9% ...
2021-12-2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KB증권 "삼성전자, 반도체 업종 중 가장 매력적 투자처"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업황 개선, 배당, 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할 때 글로벌 반도체 업종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김동원 KB증권...
2021-12-22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전자, 21~22일 글로벌 전략회의…한종희·경계현 사장 직접 주재
삼성전자(부회장 김기남)가 21~22일 온라인으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2022년도 사업 계획을 점검한다. 회의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사진)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해외 법인장들이 참...
2021-12-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