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0억원 전년比 5.1%↑..."여객 수송량 빠른 회복"
											대한항공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 43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225억원으로 1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452억원으로 2.9%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매...
											2024-05-08 수요일 | 홍윤기 기자
										
									
								
										
										
											"부채 32조원이어도 괜찮아"...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목매는 이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상반기 중 무난히 승인을 받아낼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은 그 이후다. 눈에 띄는 점은 양사 합산 부채금액이 32조원...
											2024-02-1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미 법무부 반대 없다"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미 당국 심사 순조롭게 진행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미 법무부의 반대 가능성 및 항공동맹 재편에 따른 항공사간 갈등이 난관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한...
											2024-02-1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미국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각국은 독과점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를 이유로 기업합병 승인...
											2024-02-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하이투자증권 “대한항공, 여객 중심 실적 호조 전망…합병 불확실성 단기 해소될 것”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은 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대해 올해 여객 중심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합병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
											2024-01-10 수요일 | 전한신 기자
										
									
								
										
										
											EU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내년 2월 결론"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내년 2월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을 결정한다.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는 6일(한국시간)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2024년 2월 14일 마감한다고 발표했다.현재...
											2023-1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서비스 다시 시작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2023-1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LX판토스와 지속가능 항공 연료 사용 협약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LX판토스와 ‘SAF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시작한 '고객 참여형 SA...
											2023-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3Q 매출 3조8638억 원...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올해 3분기 3조8638억 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간 분기 영업이익은 5203억 원을 기록했다.사업별로는 여객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
											2023-1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대한항공과 맞손…300억 규모 자사주 처분
											GS리테일이 대한항공에 자기주식 125만 8231주를 매각한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대한항공과 전략적 협업 강화가 목적이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유통업계 업황은 악화하면서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경쟁력 강화...
											2023-11-04 토요일 | 박슬기 기자
										
									
								
										
										
											대한항공, APEX 선정 7년 연속 ‘5성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Official Airline Ratings)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미...
											2023-10-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한강 줍깅’으로 사회공헌
											대한항공(회자우조원태)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줍깅’은 우리말의 ‘줍다’와 영어의 ‘달리기...
											2023-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美USA투데이 주관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 3관왕 달성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최근 미국의 유력 종합일간지인 USA투데이(USA Today)가 주관하는 ‘2023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프리미엄 클래스 서비스 부문 1위, 기내식 부문 2위, 객실승무원 부문 6위를...
											2023-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마트, 하나투어&대한항공과 고객 이벤트 “마일리지가 2배”
											이마트는 하나투어, 대한항공과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부터 이마트는 하나투어와 공동 기획한 크라운제과 럭키박스(봉지스낵 12봉, 1만2300원)를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럭...
											2023-10-1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후 ‘안정화’ 과제 짊어진 대한항공 하은용 부사장 [나는 CFO다]
											"이병철, 정주영 등 1명의 뛰어난 CEO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CEO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곳간을 책임지는 살림꾼 CEO(최고 재무책임자)다. 본지에서는 국내 산업계의 주요 CFO의 ...
											2023-10-14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글로벌 차세대 항공기 엔진정비 나선다…“항공 MRO 경쟁력 강화"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재 대한한공 엔진정비공장에서 P&W의 차세대 GTF 엔진 초도 물량 입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2023-10-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내달 EU 합병시정서 제출 대한항공이 꺼낼 ‘경쟁 제한성’ 완화 조치는?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다음 달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에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위한 ‘시정조치서’를 제출한다. 제출 기한이 임박함에 따라 대한항공이 어떤 ‘경쟁 제한성’ 완화 조치를 꺼낼지 이목이 쏠린다,...
											2023-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에 2500만 달러 후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California Science Center Foundation) 후원을 시작한다고 21일(한국시간) 밝혔다. 후원 규모는 2500만 달러다. 퇴역한 대한항공 보잉747 ...
											2023-09-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칼텍스, 대한항공과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 시작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대한항공(회장 조원태)과 5일 인천공항에서 '바이오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범 운항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과 지난 ...
											2023-09-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화물 부문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1일부터 국내 항공화물 부문 최초로 ‘고객 참여형 SAF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SAF 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는 탄소배출 저감 활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다. 특히 ...
											2023-09-0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카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 출시…회사 차원 통합 관리 가능
											롯데카드(대표 조좌진)가 무기명 법인카드로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을 적립할 수 있는 ‘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항공 법인 크레딧 롯데카드는 지난달 실적 조건에 상관없이 국...
											2023-08-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 5주년 기념 홍보부스 연다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델타항공과의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홍보 부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양사의 미국 내 취항지를 알리기...
											2023-08-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DGB대구은행,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 카드 2종 출시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포스트 코로나 여행 수요 급증 추세에 맞춰 항공 마일리지 적립 신상품 카드인 ‘DGB 스카이패스 카드 v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공항라운지 무료 이...
											2023-08-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