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가 정답이다 - LS그룹] 전력 전문 LS 구자은號 “ESG는 성장 기회”
LS그룹이 지난해말 구자은 회장 체제로 전환한 이후 친환경 경영 고도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LS그룹은 친환경 경쟁력 강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대외 ESG 영향력을...
2022-04-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달성...1분기 매출 1956억 원 기록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14일 지난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1956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1분기 기준 매출은 베트남 생...
2022-04-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안정적 재무 지표 1등 공신 김동현 CFO 대표이사 선임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이 2014년부터 재무 전략을 이끈 김동현 CFO(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LS일렉트릭의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달성한 1등 공신이다.LS일렉트릭은 지난 28...
2022-03-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민연금, LS일렉트릭 물적분할 찬성…다음 달 1일 ‘LS모빌리티솔루션’ 출범
국민연금공단이 LS일렉트릭의 전기차 부품사업인 EV릴레이(Relay) 부분 물적분할에 찬성했다. LS일렉트릭은 다음주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당 내용을 처리할 방침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
2022-03-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국내외 미래인재·소외계층에 교육 기회·인프라 제공
LS그룹(회장 구자은)이 국내외 미래인재와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기회 또는 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
2022-03-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LS그룹 3대 구자은 체제 시작...㈜LS ‘양손잡이 경영’ 든든 도우미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3-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에 케이블 공급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은 전남 고흥만 수상태양광발전소(63MW급)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DC1.5kV 수상 케이블을 비롯, 22.9kV케이블, 변전소를 연결하는 154kV 케이블 등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
2022-03-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회장 구자은)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
2022-03-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OIL·LS일렉트릭 실적 호조 이끈 CFO 방주완·김동현
S-OIL(대표이사 알 카타니)과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은 지난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이런 행보에는 양사의 재무 전략 키를 잡고 있는 방주완 S-OIL CFO와 김동현 LS일렉트릭 CFO가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위기...
2022-03-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한국전기연구원과 ‘탄소중립 기술개발’ MOU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 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
2022-02-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실적 호조 LS일렉트릭, 신임 사내이사에 김동현 CFO 내정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2-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LS전선아시아, 기타비상무이사 이인호 본부장 선임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오늘(11일) 별세 구자홍 LS 초대 회장…‘화복동문(禍福同門)’ 강조 솔선수범 리더
오늘(11일) 별세한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사진)은 ‘화복동문(禍福同門 : 화나 복은 모두 자신이 불러들인다는 뜻)’을 강조한 솔선수범의 대표 리더다. LS그룹 회장 재직 시절 그는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강조...
2022-02-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배당 결의 "주당 240원"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10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3.0%로, 작년 코스피 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2.4%를 넘어...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LS일렉트릭, 유럽·전기차 수요 확대 등 실적 호조 기대
지난해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올해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럽 시장 수요 증가, 전기차 부품 시장 확대 등의 요소로 전 사업에서 실적 호조가 이어지거나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전선아시아, 구자은 ‘양손잡이 경영’ 이끈다
지난해 LS그룹 3대 회장에 취임한 구자은 LS 회장(사진) 경영 비전은 ‘양손잡이 성장’이다. 양손잡이 성장은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 다른 한 손에는 AI(인공지능)·빅데이터·IoT(사물인터...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 회장, AI·빅데이터·스마트에너지 접목해 디지털 기업 전환 촉진
올해 1월 LS그룹 3대 회자엥 취임한 구자은 LS 회장(사진)은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 준공
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은 인도네시아 전력 케이블 공장(LSAGI)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LS전선은 2020년 9월 자카르타市 인근 아르타 산업단지 64,000m²(19,360평) 부지에 공장을 착공했다. LSAGI는 전력 송,...
2022-01-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AA-’ LS일렉트릭, 높은 시장 지배력으로 실적 순풍 기대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국내 전력기기 시장의 높은 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실적 순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최근 LS일...
2022-01-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무역협회-LS일렉트릭, 에너지·자동화 미래기술 스타트업 발굴 나서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등)와 손잡고 에너지 신산업 및 제조 자동화 기술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혁신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전력 및 자...
2022-01-2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경제 회복 속 UPT·부스닥트 등 고부가 제품 앞세워 실적 호조 잇는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베트남 경제 회복 여파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보를 이끄는 것은 UPT(통신케이블), 부스닥트(Bus duct : 신개념 전기...
2022-01-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