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로 서울시 교통 인프라 연결…C-ITS 실증사업 완수
SK텔레콤이 서울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실증사업을 6월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
2021-06-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이번주 이사회서 인적분할 방안 확정 전망
SK텔레콤이 이번주 이사회를 열고 통신회사(존속회사)와 투자전문회사(신설회사)로 분할하는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정할 예정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9~10일 중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 절차...
2021-06-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SK플래닛, 유방암 조기진단 ‘베르티스’에 150억 투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SK텔레콤이 유방암 조기진단에 투자를 단행한다.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보유 기업인 베르티스에 대한 지분투자 및 AI 기술협력, 해외...
2021-06-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ESG 우수기업 인정…DBS서 2000억원 우대 대출
SK텔레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기관으로부터 ESG 우수기업 우대 대출을 받게 됐다. SK텔레콤은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그룹의 ESG의 경영 연계 기업대출을 통해 3년만기...
2021-06-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인적분할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8일 SK텔레콤에 대해 인적분할이 실시되면 가려져 있던 자회사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05-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V 컬러링’, KT 이어 LG유플러스 고객도 쓴다
SK텔레콤이 KT, LG유플러스와 함께 ‘V 컬러링’의 이통 3사 공동 서비스를 오는 27일(목)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V 컬러링)’은 ...
2021-05-2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9년 연속 '한국 우수콜센터' 선정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KSQI-Call) 부문 조사에서 통산 17회, 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우수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21-05-2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한국도로공사와 '사고포착알리미'로 도로 안전 높인다
SK텔레콤이 자사의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
2021-05-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창덕아리랑' 웨비 어워드 최고상 수상
SK텔레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AR을 활용해 대한민국 대표 유네스코 유산인 ‘창덕궁’을 관람, 체험할 수 있는 ‘창덕아리랑’이 ‘웨비 어워드’에서 웨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
2021-05-2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캐롯손보, 전국 SK텔레콤 지점서 '퍼마일자동차보험' QR가입 서비스 선봬
캐롯손해보험이 전국 SK텔레콤 지점서 '퍼마일자동차보험' QR가입 서비스를 선보인다.캐롯손해보험은 SK텔레콤과의 제휴 강화를 통해 전국 3300여개 SK텔레콤 대리점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2021-05-20 목요일 | 임유진 기자
SK텔레콤, 영상관제 솔루션 구독서비스 ‘T라이브 캐스터 플랜’ 출시
SK텔레콤이 자사 고화질 실시간 영상관제 솔루션인 ‘T라이브 캐스터’를 구독형 모델로 전환환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라이브 캐스터’는 드론, 스마트폰과 같이 유선연결이 불가능...
2021-05-2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카카오VX, 골프대회 중계에 ‘메타버스’ 도입한다
SK텔레콤과 카카오가 국내 처음으로 골프대회 중계에 메타버스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는 AI 미디어 및 3D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골프...
2021-05-2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SK텔레콤·미래에셋 전략적 투자 유치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이사 목진건)가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미래에셋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SKT 는 스파크플러스 기존 최대주주인 아주호텔앤리조트와 기타 주주로...
2021-05-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텔레콤, 올해 첫 골드번호 5000개 추첨…인당 3개 응모 가능
SK텔레콤이 올해 첫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첨하는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총 5000개다.‘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가 1000, 2222, 0033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티움’ 온택트 투어로 2051년 미래도시 선보인다
SK텔레콤이 자사의 ICT 기술을 대거 적용한 30년 뒤인 2051년의 미래 모습을 구현한 도시 ‘하이랜드’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 3차원 공간을 실감나게 인식하는 메타버스를 구현한 ‘텔레포트룸’, ...
2021-05-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지난해 사회적 가치 1조9457억…3년 연속 증가
SK텔레콤이 첨단 ICT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텔레콤은 지난해 1조 9457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SV)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2021-05-16 일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자사주 869만주 소각 완료…“주주 친화 경영 지속”
SK텔레콤이 한국거래소에 자사주 869만주(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 소각을 반영한 변경상장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13일 기준 SK텔레콤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075만주에서 7206만주로 줄어들었다....
2021-05-1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AI 컴퍼니’ 선언한 SK텔레콤, ‘사람’ 중심 AI 추구 가치 제정
올해 초 ‘AI 컴퍼니로의 혁신’을 선언한 SK텔레콤이 ‘사람 중심의 AI’를 핵심 이념으로 하는 AI 추구 가치 제정을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사규 반영 및 AI 서비스 체크리스트 개발 등...
2021-05-1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구조적 실적 성장 이어질 것…목표가↑"-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12일 SK텔레콤에 대해 5G 가입자 성장 등 구조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 목표주가는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2021년 1분기 SK텔...
2021-05-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광주광역시,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선봬
SK텔레콤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아파트 단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는 앱을 활용해 ▲...
2021-05-1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뉴 ICT 사업 호조에 ‘깜짝실적’…영업익 64.1%↑
SK텔레콤이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뉴 ICT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780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4...
2021-05-1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텔레콤(연결), 2021/1Q 영업이익 3,88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1 11:15](잠정) SK텔레콤(연결), 2021/1Q 영업이익 3,888.0억원5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7,805.0억원(전년대비 7.41% 증가),영업이익은 3,888.0억원(전년대비 29.04% 증가...
2021-05-11 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