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체질개선 순항...수익성 제고 (종합)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등 체질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지난해 성장 가도를 달린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올해 연임에 성공하고 상...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별도 순이익 1031억 · 전년比 57.5%↑ (상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1031억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1031억원으로 전년 동기(655억원) 대비 57.5% 증가했다.한화생명 영업이익은 123억4000만원으로 전...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한화생명 연결 순이익 3789억 · 전년比 155%↑ (상보)
연결재무제표 기준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이 3789억3200만원을 기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생명 3분기 순이익은 3789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88억8000만원) 대비 154.52% 증가했다....
2021-10-2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21/3Q 영업이익 123.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35](잠정) 한화생명(별도), 2021/3Q 영업이익 123.4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7,814.14억원(전년대비 31.57% 증가),영업이익은 123.4억원(전년대비 -82.10% 감소...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3Q 영업이익 2,502.5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09:35](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3Q 영업이익 2,502.59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5,168.54억원(전년대비 33.02% 증가),영업이익은 2,502.59억원(전년대비 20.95%...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보험업계 노사갈등 진통…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 “수수료 삭감 등 공정위 철저히 조사해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수수료 차별 지급 등을 철저하게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사무금융노조와 한화생명...
2021-10-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정기 임원 인사 실시...보험업·신사업 성장 박차
한화생명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이르게 시행하며 보험업과 신사업 성장에 박차를 다할 전망이다.한화생명은 10월 15일 자로 고병구 한화생명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2명...
2021-10-15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디지털 생활금융 (5)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MZ세대 겨냥 생활 밀착 구독보험 차별화
금융당국에서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보험사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생활금융 서비스에 시동을 걸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보험사가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자회사 또는 부...
2021-10-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올해 보험 국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시책비·상품다양성 도마 위 外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집중적인 질의를 받았다. GA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만큼 GA 이슈 집중 포화를 맞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은보 금감...
2021-10-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증인 출석 협조하겠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등 증인 출석에 대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에 “올해 보험업계 최대 화...
2021-10-0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국감 증인 서나…설계사 부당 이동 도마 위
올해 국감에서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가 국감 증인으로 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생명 자회사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화생명에서 분리되는 과정에서 설계사들이 부당대우를 받았는지 집중 파헤...
2021-09-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3)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AI 보험금 심사 기술 고도화
보험업계가 인공지능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AI가 보험 점수를 산출하기도 하고 약관 심사, 변액보험 관리, 보이스피싱 감별까지 해낸다. 일의 효율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미래 금융에 대비하는 ...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영등포구 의료진에 응원 전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영등포구 의료진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영등포구 의료진을 위해 간식, 도시락,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7일 밝...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은퇴 시니어들 인생 2막 지원한다'...한화생명, 시니어 창업경진대회 개최
한화생명이 은퇴 시니어들의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16일 ‘신나는 조합’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나는 조합 서로배움터에서 ‘2021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종신보험+DIY암보험'...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종신보험과 DIY암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암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한화생명이 사망보장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 특약만 골라 비갱신형으로 추가할 수 있는 '한화생명 암명품 종신보험'을 출시...
2021-09-1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메타버스로 드림플러스 입주사와 소통
한화생명이 메타버스를 통해 드림플러스 입주사들과 소통에 나섰다.한화생명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드림플러스 입주사를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 ‘DREAMPLUS TOWN’...
2021-09-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AI가 실손보험금 서류 판독한다
한화생명이 실손보험금 접수 업무에 AI OCR을 도입해 업무 효율과 고객 편의를 높인다.한화생명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AI를 통한 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의 기술 특허를 획득했던 것에 이어 9월부터는 실손보험금 접...
2021-09-0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조직 개편…디지털 신사업 가속화
한화생명이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보험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신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다.한화생명은 1일,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기존 보험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넘어서...
2021-09-0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양양 호텔서 근무한다'...한화생명, Remote Workplace 운영
한화생명 직원은 강원도 양양 브리드 호텔에서 근무할 수 있다.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일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Remote Workplace’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2021-08-2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스포츠 바람] 한화생명 최초 e스포츠팀 창단…보험사 스포츠 활성화 숨은 공로 톡톡
한화생명이 최초 e스포츠팀은 운영하는 등 보험사들이 스포츠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쿄올림픽에서는 보험사가 운영하는 구단 출신이 다수 포함돼 숨은 1등 공신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2021-08-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