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전년대비 영업익 67.8% 급등…재무건전성도 개선
HDC현대산업개발이 2022년의 부진을 씻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개선된 성적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매출 4조1908억원, 신규수주 2조6784억...
2024-01-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고객 감사패 받아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고객서비스 리뉴얼, 명품 단지를 위한 환경 개선 등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혁신의 노력을 이어가며 고객 만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
2024-01-2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조태제 HDC현산 신임 CSO,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행사 주관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에도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신임 CSO가 주관하는 신년 첫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CSO는 16일 광명센트럴아이파크를 ...
2024-01-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취약계층 위한 식료품 기부 전달식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다섯 번째이자 새해 들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식료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
2024-01-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 해외 건설기술 교류·확장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 시공혁신단이 2024년 해외로 건설기술 교류 및 연구를 확장해나간다. 지난해까지 한국콘크리트학회 및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기관과의 기술교류, 산학연 연계 활동에 이어 올해에는...
2024-01-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신임 대표이사에 조태제 부사장…HDC그룹 임원인사 단행
HDC그룹(회장 정몽규)이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 HDC그룹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조직문화...
2023-1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익훈 HDC현산 대표, ‘안전’ 이미지 회복 선봉장 [2023 올해의 CEO]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광주에서 발생한 사고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던 HDC현산이 다시 한 번 안전한 건설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사고 이후 HDC현산은 구조적 안...
2023-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국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 ISO 27001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국제 공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7001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
2023-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규범준수경영인증시스템 ‘ISO37301’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 ...
2023-1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 경북지역 시각장애인 재활 지원 위한 교육용 의류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각장애인 재활과 교육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에 교육용 의류를 전달했다. 8일 경상북도 청송군 소노벨 청송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김일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 남옥...
2023-12-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23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고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활성...
2023-12-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2023 한국의 경영대상 ‘Report of the Year’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Report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5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2023-12-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파에도 멈추지 않는다…김회언 HDC현산 대표, 현장 특별 안전점검 주관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고 안전 및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 정익희 CSO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동절기에 들...
2023-12-0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기술 기반 품질 고도화 박차
HDC현대산업개발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 전수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관련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김영중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
2023-1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제 2회 안전경진대회 시상식 성료
HDC현대산업개발은 29일 용산 본사에서 현장 안전관리 우수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기술 안전 발굴을 통한 ‘2023 With SAFETY CHALLENGE’, 제2회 안전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를...
2023-1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사업개발, BIM Awards 2023 대상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23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Awards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인 대상을 수상했다. H...
2023-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정몽규 회장도 주목,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LNG 수송선 첫 입항
HDC그룹은 지난 17일, 미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사용될 LNG를 수송하는 ‘AMADI호’의 첫 입항을 기념하는 입항식을 개최했다. AMADI호는 지난 7일 브루나이 루무트(LUMUT)에...
2023-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산·한화, 광운대·서울역 등 금싸라기 역세권개발사업 주목
서울 상업·업무지구의 지형도를 바꿔놓을 금싸라기 역세권개발 시계가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1군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한화 건설부문이 각각 광운대·서울역북부역세권 등 굵직한 역세권개발 사업의 첫 삽을...
2023-1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 산자부 굿디자인어워드 수상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인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의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IPARK WATER OBJET)‘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아이파크...
2023-11-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틈새시장이던 리모델링, 포스코·HDC현산 등 대형사도 주목하는 ‘주류’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비해 증축 규모나 사업성이 낮아 도시정비 시장의 틈새시장이었던 리모델링 사업이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리모델링 강자로 분류되던 포스코이앤씨는 물론 현대엔지니...
2023-1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사와 함께 지역사회공헌 활동 전개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와 함께하는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용산 본사에서 올해 우수협력사 대표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
2023-10-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HDC현대산업개발이 24일,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을 방...
2023-10-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