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 사명 변경…희토류 등 신사업 통해 제2의 성장 동력 마련
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가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한다. 사명 변경과 함께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 LS전선아시아는 다음 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3Q 영업익 111억 원 "분기 최대"
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94억 원 대비 18%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1675억 원이다.영업이익률도 분기 최고...
2023-1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국영 페트로베트남그룹과 해저사업 MOU
LS전선아시아(대표 이상호)는 베트남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PTSC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로 석유, 가스, 에너...
2023-10-1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LS전선아시아
2022-12-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2분기 최대실적 달성...매출 2343억 원 기록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올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력케이블 사업의 확대와 통신케이블의 북미시장 공급이 늘어난 결과이다. 하반기에도 실적 신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
2022-07-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아파트 단지에 대용량 전력시스템 공급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빈홈(Vinhomes)사에 대용량 전력공급 시스템인 버스덕트(Bus Duct)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빈홈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에 짓는 13만 세대 규모의 대...
2022-06-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통신 케이블 시장 공략 박차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UPT·광케이블 등 베트남 통신 케이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초고속 랜 케이블 설비 증설, 베트남 최대 통신사에 광케이블 공급 등의 행보를 보인다.23일 관련 업계...
2022-06-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에 광케이블 공급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최근 자회사 LSCV가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Viettel)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을...
2022-06-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법인에 초고속 랜 케이블 설비 증설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市 LSCV에 약 68억원을 투자, 기가급 랜(UTP) 케이블 설비를 증설한다고 8일 밝혔다. 초고속 통신망용 UTP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미 수출을 늘리기...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달성...1분기 매출 1956억 원 기록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는 14일 지난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1956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 1분기 기준 매출은 베트남 생...
2022-04-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LS전선아시아, 기타비상무이사 이인호 본부장 선임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들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2022-02-2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배당 결의 "주당 240원"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10일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3.0%로, 작년 코스피 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2.4%를 넘어...
2022-0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경제 회복 속 UPT·부스닥트 등 고부가 제품 앞세워 실적 호조 잇는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베트남 경제 회복 여파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보를 이끄는 것은 UPT(통신케이블), 부스닥트(Bus duct : 신개념 전기...
2022-01-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작년 영업익 282억 원 “사상 최대”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 743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LS전선아시아(연결), 2021/4Q 영업이익 80.5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2.01.17 09:00](잠정) LS전선아시아(연결), 2021/4Q 영업이익 80.59억원1월 1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32.05억원(전년대비 -1.9% 감소),영업이익은 80.59억원(전년대비 155.5% 증가...
2022-01-17 월요일 | 파봇기자
LS전선아시아, 2분기 영업익 87억원...전분기 대비 20% 증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2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베트남 내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021-07-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전선아시아(6명)
◆ LS전선아시아(6명)▼ 백인재△ 사내이사 / 대표이사 CEO△ 경북대 전기공학과△ 전 LS전선 배전 / 가공사업본부장△ 현 LS전선아시아 CEO△ 3년(2024.03)△ 신규선임(2021.03)▼ 박진호△ 사내이사△ 연세대학원 ...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익 60억원...전분기 대비 91% 급증
LS전선아시아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급증했다.LS전선아시아는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분기 32억원보다 91%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1632억원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대규모...
2021-04-0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
2021-03-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영업이익 21% 증가, 상장 이래 분기 최고 실적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1325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10일 잠정 발표했다.LS전선아시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96년 베트남 ...
2020-04-10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LS전선아시아(연결), 2020/1Q 영업이익 72.8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10 09:00](잠정) LS전선아시아(연결), 2020/1Q 영업이익 72.81억원4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324.74억원(전년대비 8.35% 증가),영업이익은 72.81억원(전년대비 20.99% 증가...
2020-04-10 금요일 | 파봇기자
LS전선아시아, 2019년 영업익 260억원 기록…연간 최대 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는 17일 2019년 매출 5203억원과 영업이익 26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LS전선아시아의 역대 최대 실적이자, 2018년보다 각각 18%와 44%가 증가한 수치이다.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
2020-01-1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LS전선아시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17 10:50](잠정) LS전선아시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9억원1월 1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58.02억원(전년대비 8.81% 증가),영업이익은 69.09억원(전년대비 45.85% 증가...
2020-01-17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