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도 파킹통장 포함 예금 금리 잇달아 인상…수신고 확보 경쟁
인터넷전문은행을 중심으로 1금융권 은행에서 수신금리를 높이면서 기존 고금리 수시상품을 제공했던 저축은행도 파킹통장,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를 인상하는 등 수신고 확보를 위한 금리 경쟁에 나서고 있다.특히 저...
2022-07-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그룹, YTN과 ESG 활동 강화 나서
상상인그룹(대표이사 유준원)이 YTN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강화에 나선다. 상상인그룹은 전날(4일) 서울 마포구 YTN본사에서 YTN과 조인식을 갖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2-07-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 지자체 연계 도·농 상생 네트워크 전국 확대 시행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지난해 2021년 시범운영을 거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올해부터는 새마을금고 전체로 ‘1도 1농’ 협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농 새마을...
2022-07-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오늘(5일)부터 농협·신협도 도입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은? [Q&A]
오늘(5일)부터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에서 대출을 받은 차주도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금리인하요구권은 취업이나 승진, 재산 증가 등으로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나 재무상태 개선, 신용등급...
2022-07-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60%…푸른저축銀 0.70%p ↑
7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60%로 전주 대비 0.05%p 상승했다. NH저축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금리 3.50%를 제공하며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일...
2022-07-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60%…NH저축銀 ‘비대면 정기예금’
7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6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지속 상승하면서 3.50%를 넘어섰다.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
2022-07-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7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4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2-07-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푸른저축銀 0.80%p 상승
7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
2022-07-0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저축은행,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이 1일 열린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2022-07-0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 디지털뱅킹 앱 출시…최대 5.40% 특판 진행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신명혁)이 오픈뱅킹과 수신기능이 추가된 디지털뱅킹 앱 '우리WON저축은행'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우리WON저축은행 앱은 오픈뱅킹 도입으로 계좌통합관...
2022-07-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저축은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저축은행 1위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예대율 다시 100%로…수신 경쟁까지 대출 취급 주춤하나
저축은행의 예대율 적용 유예가 이달로 종료되면서 다음달부터 예대율 100% 규제가 다시 적용된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시중은행도 3%가 넘는 예·적금 금리를 취급하면서 수신상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2022-06-3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 금리 인상…최대 0.6%p ↑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의 일부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금리 인상은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며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
2022-06-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 계좌이체 시 ‘○○저축은행’으로 개별사 명칭 표시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 저축은행으로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 동일하게 ‘저축은행’으로만 표시됐지만 앞으로 ‘SBI저축은행’이나 ‘OK저축은행’ 등 ‘○○저축은행’으로 개별 저축은행 명칭이 표시된다.저축은...
2022-06-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 차세대 IT 운영 환경 현대화 성공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차세대 IT 운영 환경 현대화를 위해 진행한 U2L(Unix to Linux)프로젝트를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06-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저축은행, 포도 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광수)이 전날(2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이종욱 NH저축은행 전무와 윤원기 전무 등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포도 봉지...
2022-06-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다음달 5일부터 농협·신협 금리인하 요구 가능…안내 안하면 과태료
다음달 5일부터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에서도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상호금융업권은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안내하지 않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금융...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송파 이어 강릉서 직원 횡령사고 발생…10년간 22억 횡령 추정
서울 송파중앙새마을금고에 이어 강원 강릉시 내 새마을금고에서도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의 감사를 토대로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강릉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2명이 횡령죄...
2022-06-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저축은행, 인터넷 · 모바일뱅킹 앱 전면 개편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비대면채널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하나저축은행은 그동안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했던 ▲비대면 계좌...
2022-06-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B저축은행, '1사 1교 금융교육' 진행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지난 24일 서울풍문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금융회사가 하는 일 및 소비와 저축’을 주제로 2시간...
2022-06-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OK배정장학재단, 9기 OK배정장학생 모집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이 9기 OK배정장학생을 모집한다. OK배정장학재단은 오는 7월 18일부터 9기 OK배정장학금 지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면접 등 추가 전형을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합격...
2022-06-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4연임 성공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4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그의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3일까지 2년 더 연장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 20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
2022-06-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최광수 NH저축銀 대표, 리테일·디지털 강화 성장 가도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가 농협금융지주로 편입된 이후 NH저축은행의 첫 ‘연임’ 대표이사가 됐다. 최광수 대표는 취임 이후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고 금융 혁신...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당구·배구·골프에 푹 빠진 2금융권…광고 효과 ‘톡톡’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스포츠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금융업계의 스포츠단 창단이 봇물을 이루는 것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 등 고객잡기에 유·무형의 위력을...
2022-06-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우리금융저축銀 0.30%p 상승
6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6-2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6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NH저축은행은 금리 5.00%를 제공하면서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2-06-2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