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 1억 4000만원 전달
페퍼저축은행이 25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대학생을 위한 총 1억 4000여 만원 규모의 ‘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 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페퍼희망장학금’은 코로나19로...
2021-02-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 수신액 79조 돌파…예대율 조절에 예적금 금리 하향 조정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은행의 수신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 저축은행은 수시잔액이 늘어난 만큼 예·적금 금리를 낮춰 예대율 조정에 나선 모습이다.24일 ...
2021-02-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OK저축은행, 타기관 오픈뱅킹에 입출금 계좌 등록 시 우대금리 제공
OK저축은행이 24일 타 금융기관 오픈뱅킹(Open banking)을 통해 ‘OK대박통장’ 등 OK저축은행의 입출금예금 계좌를 등록하면 우대금리 0.1%p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대금리는 법인 상품과 조건부 우대가 이미 적용...
2021-02-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ESG 경영 앞장…지속성장 체계 마련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그린MG 캠페인’을 중심으로 ESG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향후 100년을 위한 ‘새마을금고 비전 2025’ 세부 실행과제도 실천해나갈 계획...
2021-02-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내 외화 환전서비스 ‘환전지갑’ 오픈
SBI저축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통해 외화 환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은 22일 하나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사이다뱅크를 통...
2021-02-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채널 접점 확대 나선 저축은행·캐피탈사…플랫폼 연계 대출 확장
최근 저축은행과 캐피탈사들이 빅테크·핀테크 플랫폼 채널과 연계한 대출을 실행하면서 여신을 크게 늘려나가고 있다. 실제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77조 6675억원으로 전년대비 19.4% ...
2021-02-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중금리대출 시장 재편 (3·끝) SBI·OK·웰컴저축銀, 중금리대출 시장 주도권 사수
고신용자 대출 규제와 함께 인터넷은행의 중금리대출 확대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저축은행은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도 예고돼 중금리대출 시장은 더욱 ...
2021-02-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2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2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2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2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25%…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2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5%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2-2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20%…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2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0%로 전주대비 0.01%p 하락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1-02-2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저금리 기조 속 저축은행의 고금리 적금 상품 ‘눈길’
은행보다는 저축은행, 발품보다는 손품이 대접받는 시장으로 적금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적금할 맛 안나는’ 시절이지만 안전한 목돈만들기 수단을 적금 상품이 꼽히며, 365일 내 손 안의 금융...
2021-02-20 토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일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고고챌린지’ 참여
페퍼저축은행이 19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고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협,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교육관에 코로나19 예방물품 후원
신협이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무형문화유산 보전에 앞장선다. 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8일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신협중앙...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모아저축은행,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 17명 채용
모아저축은행이 2021년 상반기 신입직원으로 총 17명을 채용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2020년 총 33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2021년 2월에도 신입직...
2021-02-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저축은행, 고객참여제도 ‘웰컴ON’ 고객패널 60명 모집
웰컴저축은행이 16일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경영 활동에 반영하는 고객참여제도 ‘웰컴ON’을 위해 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웰컴ON’ 고객 패널을 총 60명 모집할 계획이며, ...
2021-02-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성장 지원체계 구축·비금융사업 진출 지원”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신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금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금융도 강화해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고...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늘어난 보이스피싱 사례…저축銀,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의 고도화로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으며, 피해 사례도 다양해지고 있다.대금결제 문자 메시지를 발...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단기간에 이자 쌓기…투자 효율성 높이는 저축은행 ‘파킹통장’ 인기
단 하루만 자금을 보관해도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금을 12개월, 24개월 이상 맡겨도 1% 초중반대 금리를 제공하는 시중은행 상품과 달리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은 단기간 ...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설에 받은 세뱃돈·상여금…저축은행 상품으로 자금 관리도 효과적으로
설 연휴 전에 받은 상여금이나 연휴 기간동안 받은 용돈 등 여유 자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다수 있다. 그중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들은 고금리를 제공하며, 단기간 예치에도 이자를 ...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중금리대출 시장 재편 (2) KB·신한저축銀, 비대면 채널 혁신 기반 중금리대출 확대
고신용자 대출 규제와 함께 인터넷은행의 중금리대출 확대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저축은행은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도 예고돼 중금리대출 시장은 더욱...
2021-02-1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2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2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25%…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2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5%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2-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21%…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
2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1%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2-1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신사옥 이전 기념 금리 2% ‘파킹통장’·5% ‘정기적금’ 출시
페퍼저축은행이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파킹통장과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하면서 높은 금리와 함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페퍼저축은행은 8일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2021-02-0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