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멕스와 겸용브랜드 카드 출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국내 카드 사용분에 대한 수수료가 없고 해외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겸용브랜드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와 함께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2009년 JCB와 함께 출시해 900만장 이상 ...
2013-11-28 목요일 | 원충희 기자
삼성 모바일 앱카드, 온라인 결제까지 확대
삼성카드가 애플리케이션(앱)카드 결제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했다.27일 삼성카드는 국내 모든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에서 앱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앱카드 온라인ㆍ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2013-11-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금감원 ‘카드사 경영합리화 노력’ 주문
“카드매출 증가세 둔화와 카드대출 금리 인하, 조달금리 상승 가능성 등으로 수익성 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금융당국은 이들 카드사가 경영합리화 노력을 기울이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갈 계획...
2013-11-2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로열티 안주는 ‘BC 글로벌카드’ 인기
연말 해외로 겨울 여행을 계획한다면 ‘BC 글로벌카드’를 준비해보자. 해외에서 결제할 때 내는 각종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이 카드는 국제카드 브랜드(VISA, MASTER, JCB 등)없이도 해외...
2013-11-27 수요일 | 관리자 기자
NICE정보 올해 CB매출, 천억 돌파 예상
신용조회사들이 최근 개인 신용평가체계 개선을 발표했다. 비금융정보를 신용평가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요지다. 금융사와의 거래정보뿐 아니라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비금융정보를 신용평가에 반영해...
2013-1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BC카드, 사랑해 빨간밥차 전통시장 후원 행사
BC카드는 27일 9년간 기증 및 지원해 온 이동식 급식 차량 ‘사랑,해 빨간밥차’ 12개 운영기관에 1억400만원의 식자재비를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우선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한 이번 행사...
2013-1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委,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근수)는 27일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에 최초로 300대를 지원한데...
2013-11-27 수요일 | 원충희 기자
우리카드,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
우리카드(대표 강원)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 강원 우리카드 사장 등은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현대백화점...
2013-11-26 화요일 | 원충희 기자
롯데카드 ‘I Love Seoul 관리공단 나눔’ 출시
롯데카드(대표 박상훈)는 서울지역 도시관리공단과 제휴해 서울지역 문화·체육·복지·주차시설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I Love Seoul 관리공단 나눔 롯데카드’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카드는 서울지역...
2013-11-25 월요일 | 원충희 기자
저축銀 내부통제 평가 내년부터 시범 운영
금융감독원이 작년 하반기부터 추진한 저축은행 내부통제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저축은행 내부통제 평가모형’ 구축을 완료했다. 내년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핵심은 상근감사와 감사인력의 독립성 확보다.24일 ...
2013-11-24 일요일 | 원충희 기자
[포커스] 설비리스 활성화, ‘2차 시장’ 형성이 관건
창업과 중소기업 지원에 맞춰진 현 정부의 창조금융 정책으로 인해 설비투자가 호재를 맞으면서 IMF 이후 오랜 침체기를 걸었던 설비리스도 부흥기회를 얻었다. 리스금융은 정부정책과 호흡을 맞춰왔는데 외환위기와...
2013-11-24 일요일 | 원충희 기자
[월요 기획] 내년 모바일 다각화, 가능성 존재 속 “글쎄?”
금융결제원·한은, SD형 출시 논의 중 “내년 론칭 기대”카드사 포지션 설정 불구, “가맹점·고객 니즈 불투명”“요즘 신용카드 업계에서는 모바일카드가 그야말로 핫이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관련 소식이 쏟아져...
2013-11-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우리파이낸셜 인수’ 일단 4파전 양상
우리금융지주의 알짜 매물로 알려진 우리파이낸셜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입찰을 1주일가량 남겨둔 가운데 K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KT캐피탈, 대신증권 등 예비 입찰에 참여해 실사를 진행 중인...
2013-11-24 일요일 | 김의석 기자
삼성카드, CGV와 함께 옥상놀이터 마련
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CJ CGV와 함께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들을 위한 옥상 놀이터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놀이터가 마련된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가정폭력, 방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해 부모와 함...
2013-11-22 금요일 | 원충희 기자
여신금융협회, 역대 회장단 간담회 개최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역대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김근수 회장이 취임과 송년인사를 겸해 업계의 현안문제와 발전방향 등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으...
2013-11-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카드, 내년 2월까지 9개 스키장에서 특별혜택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곤지암리조트, 용평리조트, 비발디파크,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지산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국내 스키장 9곳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 할인은 물...
2013-11-21 목요일 | 원충희 기자
하나SK카드, 애견을 위한 ‘My Pet 생활의 달인 카드’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가 국내 최대 애견단체인 한국애견협회와 제휴를 맺고 애견관련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 생활밀착업종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 My Pet 생활의 달인 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2013-11-21 목요일 | 원충희 기자
[특집] 격변의 시대, 카드사의 대표 얼굴들
카드업계는 올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많은 카드사들의 수장이 바뀌었다.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는 올해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수장이 바뀜에 따라 카드사들은 각 사별 특색을 앞세워 다양한 상...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삼성카드, 연말연시 알뜰족을 위한 ‘삼성카드3’
삼성카드의 대표 상품은 ‘숫자시리즈’다. 각 타깃층을 선정해 삼성카드1~7 상품별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상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삼성카드3는 모임이 많은 연말 연시에 높은 포인트를 적립해 최근에 유...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NH농협카드, 20~30대 싱글 소비층 타깃
NH농협카드는 최근 해외여행이 일반화 되면서 해외 음식점, 해외 교통수단, 해외가맹점, 해외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카드이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존 카드서비스의 질적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작년...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하나SK카드, 발급 300만장,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하나SK카드는 최근 BC카드와 함께 유심형 모바일상품을 주도하고 있다. 모바일 결제시장의 주목도가 높아진 가운데 하나SK카드를 비롯한 통신사 계열 카드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모바일카드뿐 아니라...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KB국민카드, 모바일 결제시장 1위 목표, ‘K-모션’
모바일카드가 카드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본격 부상한지 오래다. 지난 7월 많은 카드사들의 대표가 교체된 가운데 심재오 사장이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KB국민카드도 모바일카드인 ‘K-모션’을 지난 9월에 출...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현대카드, 가맹점에 따라 최대 2.0% M포인트 적립
현대카드는 지난 7월 챕터2를 발표했다. 포인트 적립 및 캐시백 기준을 강화해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챕터2의 기본 골자다. 챕터2의 대표 상품은 현대카드M Edition2다. 이 상품은 가맹점에 따라 0.5~...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우리카드, 다모아카드 드라이브 시동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우리은행에서 분사했다.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난 9월에 강원 대표가 수장으로 오면서 최근 안정화되는 상황이다.강 대표는 취임식에서 “소매금융의 첨병인 우리카드가 우리금융의 위상에 미치...
2013-11-2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