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등 달구벌커먼그라운드,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 개최
신용보증기금 등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대구시 산하 공기업 간 혁신 워킹그룹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가 대구 소셜크라우드펀딩대회를 개최한다.대구지역의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협업 네트워크인 ‘달구벌 커먼그라운...
2019-10-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기술보증기금이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기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정보공개 평가는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평가자로 직접...
2019-10-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
캠코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실시한다.캠코는 17일 오후2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지역 어르신,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
2019-10-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정윤모 기보 이사장 "데스밸리 기업 보증지원 강화"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데스밸리 기업 보증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배숙 의원이 기보가 안정적인 기업에 지원을 더 많이하는 것 아...
2019-10-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유의동 의원 "주택연금 월 수령액 지역간 3배 차이"
유의동 의원이 주택연금 월 수령액이 지역간 3배가 차이난다고 지적했다.국회 정무위 소속 유의동 국회의원이 주택금융공사로부터 받은 '지역별 주택연금 가입자현황'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주택연금 월평균 수령액...
2019-10-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정무위, 캠코 조국 웅동학원 논란·주금공 안심전환대출 질타
1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국정감사에서는 여전히 조국 이슈가 국감장을 뒤덮었다. 여야 의원들은 캠코에 웅동학원 채권 회수를, 주택금융공사에는 수...
2019-10-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 "웅동학원 채무자와 변제 상담 시도했으나 연결 안돼"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이 "웅동학우원 채무자와 변제 상담을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캠코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의원이 웅동학원 채무자가 ...
2019-10-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정환 주금공 사장 "안심전환대출 심사 등 업무 증대…정부와 조직 보완 문제 협의"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안심전환대출 심사, 상환 관리, MBS 발행 조달 등 업무로 금융위, 기재부와 조직 보완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추혜선 ...
2019-10-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윤대희 신보 이사장 "정책 수립 금융위·예산 중기부 이원구조 정부와 협의"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정책 수립과 예산 부처가 각각 금융위, 중소벤처기업부로 분리되어 있는 부분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 이...
2019-10-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문창용 캠코 사장 "웅동학원 채권 128억원 회수 노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웅동학원 채권 128억원 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문창용 캠코 사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캠코 국정감사에서 성일종 의원이 회수해야 할 웅동학원 채권 규모가 얼마...
2019-10-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대우건설 남북경협 등 외부요인 개선되면 가치 상승 기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건설은 남북경협 등 외부요인이 개선되면 현재보다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유의동 의원이 대우건...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애경에 충분한 자료 제공하겠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애경그룹에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김병욱 의원이 아시아나항공과 애경 자료 공개 갈등에 대한 질의에 이같...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아시아나 항공 통매각이 시너지 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아시아나 항공 매각에서는 통매각이 시너지가 나고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성일종 의원이 아시아나 항...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항공업황 악화로 아시아나 항공 매각 환경 나빠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항공업황 악화로 아시아나 항공 매각 환경이 나빠졌다"고 말했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김병욱 의원이 아시아나 항공 매각 본입찰에 대기업이 ...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한부모적금 등 서민 재산형성 제도 가입 절차 간소화 추진"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한부모적금 등과 같이 서민 재산형성 제도 가입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고용진 의원이 지원 대상자가 7만명인...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채권단 위주 구조조정 한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채권단 위주 구조조정은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태규 의원이 정부주고 구조조정이 산업 경쟁력 복원에 얼마나 ...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위성백 예보 사장 "예금자 보호 설명 확인제도 이행 검사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예금자보호 설명 확인제도 이행 검사를 더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보도자료에 언급한 원금손...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복권기금 활용 상시 출연 협의중"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서민금융원 상시 출연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전재수 의원이 현재 휴면예금으로 예산이 운영되는 서...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KDB캐피탈 은행과 시너지 KDB생명 시너지 없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KDB캐피탈은 산업은행과 시너지가 많지만 KDB생명은 은행과 접점이 없다"고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태규 의원이 목적성, 수익성 담보가...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위성백 예보 사장 "우리은행 DLF 검사 후 이사회 요구하겠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우리은행 DLF 검사가 끝나면 이사회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DLF 사태와 관련 1대 주주로서 어떤 계획이 있...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위성백 예보 사장 "예보만으로 캄코시티 해결 판단착오…당정청과 해결 노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예금보험공사 단독으로 캄코시티를 해결하고자 했던데에는 판단착오가 있었다"라고 말했다.14일 국회에서 열린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서 전재수 의원이 그동안 예금보험공사가 10년동...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심재철 의원 "수출입은행 남북협력기금 상환비율 미미"
심재철 의원이 수출입은행 남북협력기금 상환비율이 미미하다고 지적했다.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의원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유상지원 받은 9억3000만 달러 중 불과 240만 달...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김병욱 의원 "산업은행 선수금 환급보증 중소기업 당일처리 30% 불과"
김병욱 의원이 산업은행 선수금 환급보증(RG) 당일처리 중소기업 비중이 30%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선수금 환급보증...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정재호 의원 "정책금융 중 대기업 대출 비중 40% 육박"
정재호 의원이 정책금융 중 대기업 대출 비중이 40%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내 기업의 정책금융 비중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9 국감] 박용진 의원 "2015년 출시 안심전환대출자 9만명 중도포기"
박용진 의원이 2015년 출시된 안심전환대출자 9만명이 중도포기를 했다고 지적했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실시된 안심전환대출은 32만7097명이 신청했...
2019-10-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