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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용 탓"…신한카드, 2분기 연속 실적 하락[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신한카드(대표 문동권)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실적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7일 신한금융지주가 신한카드의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
2023-04-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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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은행 희비…전북 ‘주춤’ 광주 ‘쑥’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JB금융지주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27일 JB금융에 따르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지난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각각 534억원, 73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북은행 당기순이익은 1년 전(544억...
2023-04-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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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순이익 1조3880억 ‘전년比 0.9% ↓’…충당금 적립 두배로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1조38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와 불확실한 경기 대응을 위한 충당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린 영향이다.신한금융은 27일 올...
2023-04-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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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실적 뒷걸음질…김기홍 회장 “상반기까지 보수적 성장 전략”(종합)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634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총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희망퇴직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 김기홍 JB금융 회장...
2023-04-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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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 충당금 확대 순익 감소…전년 수준 실적 목표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대표 박춘원)이 연초 신용대출 부문 연체 증가로 충당금 적립이 늘어나면서 순이익도 전년보다 감소했다. 지난달부터 충당금 적립이 감소하는 추세며 올해 안정적인 영업으로 전년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
2023-04-2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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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순이익 1634억 ‘전년比 2.1%↓’…“희망퇴직 비용·충당금 적립 영향”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634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총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희망퇴직 비용과 충당금 전입액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내렸다.JB금융은 올 1분기 ...
2023-04-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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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신용판매 확대 영업수익 증가…충당금 늘어 순익 감소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지난 1분기에 경기여건의 악화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대손비용도 늘어 순이익이 전년보다 다소 떨어졌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해외여행 재개로 늘어났으며 향후 자산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2023-04-2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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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號 수협은행, 순익 907억…전년比 7.8%↑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 당기순이익 907억원 ▲총자산 62조635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52%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작년 말 수협은행은 ▲세전 당기...
2023-04-2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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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주주가치 제고 노력”(종합)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드와 캐피탈 순이익이 큰 폭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익이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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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자익 덕에 ‘好好’…순익 8595억 ‘역대급’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은행이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기업을 중심으로 대출 자산이 성장한 가운데 작년 한해 기준금리가 2.25%포인트 오르면서 이자이익이 크게 불어난 덕이다. 여기에 소폭 증가한 비이자이익도...
2023-04-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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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손 비용 증가로 순익 주춤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카드(대표 박완식)가 올해 1분기 대손충당금을 대거 적립하면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대손충당금이 400억원 이상 늘어나며 수익성이 하락했으며, 연체율이 오르며 건전성 지표도 악화됐다. 우리금융지주가 ...
2023-04-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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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순이익 20% 감소에도 순수영업력 ‘충전이익’ 늘어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조병규)이 비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저조한 1분기 실적을 거뒀다. 또한 대출자산은 전년말 대비 소폭 줄었으며 순수영업력을 나타내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
2023-04-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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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순이익 9113억 ‘전년比 8.6%↑’…카드·캐피탈 부진 속 은행 약진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드와 캐피탈 순이익이 큰 폭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익이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