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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정의선과 손잡고 ‘수소’로 철강 만든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손잡고 수소로 철강을 만든다. 양 그룹은 해당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
2021-02-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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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ESG 경영 가속…사외이사가 ESG 정책 결정권 갖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ESG 경영을 가속한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핵심 3개사의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격상하기로 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환경·사회적책임 등 ESG...
2021-02-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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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현대차 정의선, 수소사업 손 잡았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수소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 포스코그룹과 16일 현대차그룹과 수소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열린 ...
2021-02-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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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계열사 시너지로 전기차 선점 ‘착착’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분주하다.현대차의 고민은 미래차 핵심 역량으로 떠오른 IT 기술을 확보하면서 기존 강점인 대량 제조 능력을 발휘하는 일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전기차 사업으로...
2021-02-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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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싱가포르 총리와 모빌리티 비전 공유…'제조혁신 실험실' HMGICS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싱가포르 출장길에 올라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2...
2021-01-2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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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 과감한 용인술, 외부 영입인사에 중책 맡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핵심사업에 외부 출신들을 적극 기용하고 있다. 40·50대 젊은 나이에 그룹을 이끌고 있는 두 회장이 내부적으로는 조직 영향력을 키우고, 외부적으론 시시각각...
2021-01-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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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정의선, 내주 '제조혁신 실험실' 점검차 싱가포르 출장
21일 회장 취임 100일을 맞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전기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양질의 전기차 모델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량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혁신하기 위해 공들...
2021-01-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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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디자인경영 성과 전기차로 꽃피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가진 디자인 혁신 전략이 전기차로 향하고 있다.지난해까지 현대차·기아차는 내연기관차에 대한 디자인 변신에 집중했다. 아반떼·쏘나타·그랜저 등 스테디셀러(오랜 기간 꾸준히 잘...
2021-01-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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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품질과 안전에 대해선 다른 어떤 것과도 타협 않을 것"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말한 신성장동력이란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 최근 역량을 집중하고 있...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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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 미래차 주도권 확보 전략 '약점 보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모빌리티 사업 확장에 뛰어들었다.현대차와 LG는 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취한다는 공...
2020-12-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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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 UP 2021 - 현대차] 정의선, “내연기관차 NO, 2021년은 전기차 선도기업 도약 원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21년을 ‘전기차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오는 2040년에는 내연기관차는 주요시장에 팔지 않겠다는 구체적 로드맵도 세웠다.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은 자율주...
2020-12-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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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HTWO·넥쏘 앞세워 ‘수소 생태계’ 선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새로운 기업 경영 철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전기·수소차 등 내연기관 대체 차량 라인업이 자동차 제조사의 경쟁력을 드러내는 시기가 도래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
2020-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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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전략통·기술자 CEO 중용…미래 전환 의지 '확고'
'정의선 회장 체제' 아래 현대차그룹이 미래 사업 전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 기존 재무통 대신 미래산업 이해도가 높은 임원들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장재훈 현대차...
2020-12-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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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회장, 세대교체 인사…미래 먹거리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정의선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사업에 핵심 인물을 전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를 발탁하면서...
2020-12-1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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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개인자금까지 투입…현대차그룹, 로봇사업 미래 핵심으로 키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베팅한 분야는 로봇이었다. 현대차그룹이 11일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로봇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정 회장의 개인 자금이 투...
2020-12-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