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SOL ETF' 10조원 돌파 원동력은 상품 혁신”
“꾸준히 성장해서 시작한 지 4년 만에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AUM) 10조 원을 돌파하게 됐습니다. 성공하게 된 핵심 원동력은 상품 혁신입니다.”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5일 여의도 TP 타워에서 열린 ...
2025-10-1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조재민의 ETF 매직 효과, 신한자산운용 빛나는 성장세 [은행계 자산운용사 점검 (1)]
은행 중심의 국내 금융지주에서 계열 자산운용사는 증권과 함께 비(非)은행 강화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운용 역량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5대 금융지주(신한, KB, NH, 우리, 하나) 계열 운용...
2025-04-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베테랑’ 조재민 대표, 아이디어 ETF로 신한자산운용 성장 이끌어 [금투업계 CEO열전 ⑫]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2-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해외파 자산운용 전문가’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사장 연임…단독대표 체제 전환 [신한 사장단 인사]
신한자산운용이 조재민·김희송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재민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는 19일 오후 서울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23-12-19 화요일 | 전한신 기자
2023년에도 신한자산운용 김희송‧조재민 ‘투톱’은 계속된다
신한자산운용에서 대체자산 부문을 담당 중인 김희송 각자 대표이사 사장이 전통자산 부문을 담당하는 조재민 대표와 ‘투톱’으로 회사를 1년 더 이끌어가게 됐다.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신한금...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운용 조재민·김희송, 외형·내실 '두 마리 토끼' 전진행보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 김희송)이 운용자산(AUM) 100조 시대를 열었다.운용사 격전지가 되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단일 월(月) 배당 ETF 등 신규 트렌드를 이끄는 선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29일...
2022-09-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자산운용 조재민·김희송, ‘AI’ 접목 운용 고도화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④]
자산운용업계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확장일로다.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싣고, AI 엔진 기반 펀드도 확대하고 있다. 5개 운용사(미래, 한화, KB, 신한, 대신)의 AI 활용 현황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신...
2022-09-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현승-조재민·김희송, 그린펀드·의결권행사 각축[KB-신한 ESG경영 리딩 격돌 - 자산운용]
금융그룹 양강인 KB와 신한 계열 자산운용사들이 책임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은 대체투자 강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펀드 금융상품에서 선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신한자산운용(대표...
2022-08-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상반기 성과는?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에 취임한 ‘범띠’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어느덧 올해 절반의 임기를 마쳤다.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 증가한 409억원을 벌어들인 신한자산운용. 그에게 올...
2022-07-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새 얼굴’ 조재민 대표, 신한자산운용 ‘ETF 드라이브’ 가속
신한자산운용이 ‘최초’ ETF(상장지수펀드)를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선물 ETF 2종을 선도적으로 선보였고,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科創板, 이하 과창판) ET...
2022-01-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통합 '신한자산운용' 출범…전통자산 조재민·대체자산 김희송 체제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의 통합 법인 신한자산운용이 공식 출범했다.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김희송)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신한자산운용 본사에서 조재민 대표(전통자산부문)와 김희송 대표(대체자산...
2022-01-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업계 범띠 CEO 조재민·박학주·이은형, 2022년은 '나의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 증권·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에도 범띠 CEO(최고경영자)들이 포진돼 주목된다. 1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국내 금투사 대표이사 중 1962년생 범띠 CEO로는 조재민 신한자산...
2022-01-01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안정 속 변화…첫 여성 CEO 발탁·KB 출신 조재민 영입(종합)
신한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10명 가운데 6명을 교체하고 4명을 연임하는 방향을 택했다. 지난해 은행·카드·보험 등 핵심 계열사 CEO에 임기 2년을 부여한 신한금융은 올해 자본시장 ...
2021-12-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자산운용, '전통자산' 조재민·'대체자산' 김희송 각자대표 체제 '새 출발'
내년 신한대체투자운용과 통합을 앞둔 신한자산운용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전통자산 부문에 KB자산운용 수장 출신의 조재민 대표를 전격 영입했다. 김희송 신한대체투자운용 대표는 연임했다. 신한금융지주는 ...
2021-12-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금투 대표 이영창 연임 추천…운용 대표 조재민 선임·김희송 연임
신한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10곳 중 6곳의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하기로 했다. 자본시장 계열 핵심 자회사인 신한금융투자 CEO로는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신한...
2021-12-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 '연임'…신한자산운용 조재민·김희송 각자대표 체제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연임 추천됐다.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이영창...
2021-12-16 목요일 | 심예린 기자
KB자산운용 조재민 이현승 연임에 무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기 경영을 가늠할 KB금융그룹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인사구도가 주목되고 있다. 그룹사인 KB자산운용의 경우 현 대표 연임 여부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가 안착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KB운용 이현승·조재민 대표, 중국·베트남 상품 ‘확장’
KB자산운용이 중국과 베트남 현지법인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향후 해외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기로 했다.KB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2020-07-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운용 베트남 현지 사무소 설립…조재민·이현승 대표 “글로벌 역량 강화”
KB자산운용이 싱가포르와 상하이에 이어 베트남에 진출했다.KB자산운용은 지난 3일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베트남 현지 사무소 설립은 2017년 싱가포르 현지법인, ...
2019-09-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업계 최초 베트남 인덱스펀드 출시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가 업계 최초로 베트남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출시했다.KB자산운용은 ‘KB스타베트남VN30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VN30지수를 추종한다. ...
2019-04-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해외 투자’ 가속도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가 공격적인 해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대적 조직개편과 인재영입을 통해 해당 사업 부문의 몸집을 키워 돋보이는 성과를 일구고 있는 모습이다.2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자산운용, 조재민·이현승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
KB자산운용이 이현승 현대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하며 현 조재민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KB금융지주는 20일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이현승 대표를 신임 대표 후보로 선정했...
2017-12-20 수요일 | 박찬이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