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이종훈 대표, 10년간 ‘정보 대칭’ 한판 승부 [2024 금융이단아]
전통이나 권위에 맞서 혁신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이단아라고 한다. 대한민국 대표 규제 산업인 금융에도 이단아가 있다. 금융 환경 변화와 개선에 스스럼없이 뛰어든 ‘금융계 이단아’를 찾아 조명한다. <...
2024-01-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호텔신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김용균·김태훈·서일호 3명 상무 승진
호텔신라는 12월 5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김용균 TR부문 경영관리그룹장, 김태훈 기획1그룹장, 서일호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환...
2023-12-0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1년만에 신규 '금융' 서비스 선보인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가 1년여 만에 새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유전자·미생물 검사 등 건강 서비스 출시에 주력했다면, 이번에 선보일 서비스는 재테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뱅크샐러드는 연...
2023-11-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건강 검사 최강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이번엔 보험으로 MZ 저격 [혁신 서비스]
유전자·미생물 검사로 히트를 친 '건강 검사 최강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가 보험 분석 서비스를 들고 돌아왔다. 건강과 금융 마이데이터를 융합해 보험료를 줄여주고 영양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또 한 번 M...
2023-11-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단독]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의 뚝심 '유전자 검사'…3월 2탄 출시한다
뱅크샐러드(대표이사 김태훈)가 오는 3월 연일 조기 마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유전자 검사' 2탄을 출시한다. 최근 빗발치는 검사 수요에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
2023-02-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1350억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 마무리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가 시리즈D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당초 목표치였던 1000억원을 넘어선 1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으면서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뱅크샐러...
2022-06-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건강 접목 데이터 서비스 ‘기지개’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전문기업으로 출발하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자산·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2022-04-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데이터 신수익원 박차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이사가 KT와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에 이어 기아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시리즈D의 목표액인 100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뱅크샐러드의 성장세가 정체된 가운데 마...
2021-08-1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마이데이터가 만드는 新생활금융
지난해 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2021년 ICT 10대 이슈의 첫번째 키워드로 ‘데이터경제’를 선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경제, 사회의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데이터경제란 데이터 활용이 다른 산업 발전...
2021-03-22 월요일 | 편집국
Sh수협은행,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특강 개최…마이데이터 중심 디지털 금융 방안 모색
Sh수협은행이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를 초청해 ‘마이데이터로 만드는 금융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김태훈 대표는 데이터 경쟁력 등 지속성장의 3가지 핵심요소를 제시했다.Sh수협은행은 지난...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훈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대표] ‘오픈 뱅킹’ 금융산업 체질 개선의 시작
‘오픈뱅킹(Open Banking)’이라는 단어로 금융권이 들썩이고 있다. 일부 사람들 금융업계에 입성하고 여의도 생활 30년간 이처럼 산업이 크게 변화했던 적은 없었다고 입을 모은다. 오픈뱅킹은 은행이 API라는 기술...
2019-12-16 월요일 | 편집국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소비자 주권 확대하는 마이데이터 허브 도약”
“데이터 주권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주고 이를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마이데이터 회사가 목표입니다.”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니스트 미션을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이같은 미션...
2019-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재채용에 300억원 투입…‘인재 허브’ 꿈꾸는 김태훈
김태훈 대표는 최근 인재 레이니스트에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다. 고객에게 혜택이 많아지는 ‘고객 임팩트(Impact)’를 위해 더 많은 직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우수 인재 채용을 위...
2019-11-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제 4회 금융의날,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배우 신민아 등 표창
자산관리 뱅크샐러드 앱을 운영하는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 등이 제4회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주인공이 됐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4회 금융...
2019-10-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초청 강연 개최
서민금융진흥원이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18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를 초청해 ‘마이데이터로 만드는 서민금융의 새 지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레이...
2019-06-1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밀운불우(密雲不雨)’ 데이터산업 언제까지
유교에 밀운불우(密雲不雨)라는 말이 있다. 먹구름이 자욱한데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것 같은데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에 빗대면 어려움에 부닥쳐 도움을 요...
2019-06-10 월요일 | 편집국
[한국금융미래포럼-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 절실”
“데이터 융합이 1년 늦어지면 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AI) 기술과의 격차는 10년 이상으로 벌어집니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향후 ...
2019-05-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스타트업, 바다에 빠진 상태서 출발…다양한 실험 필요”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21일 “스타트업은 바다에 빠진 상태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얼마나 빨리 실험을 하고 노하우를 취득하게 되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
2019-05-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마이데이터+금융전문성 융합해 新금융 만들어야”
“마이데이터가 가진 잠재력과 금융의 전문성을 융합해 새로운 금융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강연을 통해 “카드심사문...
2019-05-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 “전통적인 금융지주 대체할 디지털 금융지주 탄생”
김태훈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대표이사는 “장부 열람과 기록 권한이 오픈됨에 따라 이를 활용하는 오픈 뱅킹 인프라 기술과 고객 금융 서비스들이 창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오후 2시 은행연...
2019-05-2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