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 최종 후보에 김영기 전 금융보안원장 선정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주재성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의 후임 후보로 김영기 전 금융보안원장이 선정됐다. 국민은행은 16일 감사위원회위원후보추천위원회(감추위)를 열고 김영기 전 원장을 상임감사위원 최...
2021-12-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플랫폼 금융 경쟁 치열해질 것…보안도 도전 과제 직면”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23일 “디지털 전환의 흐름이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경쟁이라는 형태로 구체화되면서 보안의 영역도 새롭고 다양한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이날 서울...
2021-11-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사이버 대응, 골문을 비워 두진 않았는가?
사람들을 만나면 으레 듣는 말이 있다. “미국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이버 공격 배후로 러시아, 중국 등을 지목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뭐하지?” “우리도 어떻게 해야 되는...
2021-09-06 월요일 | 편집국
금융사 CEO 만나 ‘CISO’ 강조하는 김영기 원장
“금융보안원의 위상은 금융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지난 2018년 취임 직후 줄곧 금융사에 금융보안원의 역할을 각인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그는 “보...
2021-06-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 신기술, 보안이 핵심…혁신 주도할 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환경이 가속화하면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5G 등 신기술이 금융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시장의 큰 변화들과 관련한 이슈가 모두 보안과...
2021-06-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권 비대면 환경 변화에 보안 강화 지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확대 속 신기술 운영에 따른 금융 리스크와 사이버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금융보안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보안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
2021-01-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산업 보안관 역할·책임 다할 것”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금융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금융산업 보안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영...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데이터 경제 시대, 리더의 역할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중에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도 올해 경제의 키...
2020-09-07 월요일 | 편집국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데이터거래소, 안전한 유통·결합·분석 목표”
“금융회사가 보편적으로 데이터 공급자라고 하지만 사실 수요자이기도 합니다. 비(非)금융사도 모두 수요자도 공급자도 될 수 있어요. 금융보안원은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겁니다.”김영기 금...
2020-06-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함께 가는 보안’ 소통 리더십 김영기
열 네 번째 ‘보안레터’.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사이버보안 동향과 각종 정책의 요점을 쉽게 정리해 매월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 대상으로 모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2019년 4월 시작한 이후 누적...
2020-06-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데이터 거래소 출범의 의의와 과제
지난 5월 11일 금융데이터를 사고 팔 수 있는 거래소가 출범하였다. 이전에도 데이터를 당사자 간에 직접 거래할 수는 있었으나 구매자는 어디에 어떠한 데이터가 있는지 알기가 어려웠고, 살 수는 있는 것인지, 구매...
2020-05-25 월요일 | 편집국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 데이터거래소 통해 양질 데이터 구매…세계 수준 보안 구축"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11일 “금융 데이터거래소를 통해 공급자는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발굴하고, 수요자는 더 나은 조건으로 양질의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게 돼 궁극적으로 데이터 거래시장이 더욱 활성화...
2020-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핀테크 기업, 금융보안 수준 제고 필요"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이 "핀테크로 대변되는 금융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 핀테크 기업들은 반드시 금융보안 수준을 제고하여 금융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원장은 22일 금융보안원 강당에...
2020-01-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보안, 사이버리스크를 사이버신뢰로 변화시킬 전략자산"
"금융보안은 금융의 신뢰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사이버 리스크를 사이버 신뢰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자산입니다."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보안원 주최로 열린 '금융정보보호 ...
2019-11-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디지털화 세상, 금융의 위기와 기회
외환금융위기 이후 20년 동안 우리 금융시장은 규모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3배 늘어나는 동안 금융산업의 총자산 규모는 5배 증가하였고 주식시장 규모도 4배 이상 증가하였다...
2019-10-21 월요일 | 편집국
금융보안원, 고려대와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 맞손…김영기 원장 "산학협력 중요"
금융보안원이 금융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고려대와 산학 협력키로 했다. 금융보안원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지난 15일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금융권 정보보호 연구협력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
2019-07-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보안원, 대학생 금융보안캠프 성료…김영기 원장 "보안 전문인력 양성 중요"
금융보안원이 2019 대학생 금융보안캠프를 성료했다. 금융보안원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전국 36개 대학교 정보보호 관련 학과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10~12일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2019 대학생 금융...
2019-07-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보안원 김영기 원장] 데이터 혁명으로 가는 길 ‘금융보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 선택이라는 것에 대해 이제는 이견이 없다. 혁신적 기술들이 사업모델의 기반이 되어 모든 분야에서 기존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바꾸...
2019-06-24 월요일 | 편집국
[포토]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봉사활동
김영기 금융보안원장과 임직원은 1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 현충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과 위패 봉안관에서 참배를 드린 후 비석 닦기 및 묘역주변 정화 활동을 했다.
2019-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 디지털 혁신 이끌 전자금융 트렌드·보안 이슈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는 5G 통신기술, 디스플레이 등과 더불어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같은 것들이 핵심 주제가 되었다. 3년 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
2019-02-18 월요일 | 편집국
김영기 원장, 10개 이름표 금융보안 전담
침해사고 대응기관, 금융보안 관제센터, 금융정보공유·분석센터, 취약점 분석평가 전문기관, 자율보안지원기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지원 전문기관, 금융보안 정책·기술 연구소, 금...
2018-07-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모바일앱 테마점검 추가…2선보안 공고화”
“올해는 ‘금융앱(APP) 정보보호 강화’를 주제로 업권별 테마식 점검을 추가 실시해서 모바일 전자금융서비스 보안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사진)은 29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8-07-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핀테크 시대의 주춧돌, 금융 보안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핀테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기술이 금융에 활용된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이다. 1980년대부터 컴퓨터가 은행에서 활용되었고, 인터넷을 이용한 금...
2018-07-23 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