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핵심 추진 과제 발표…신용길 회장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생보협회는 올해 국민건강보험과 민간 보험사 간 정보 공유와 IFRS17 도입 대비 등을 통해 회원사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신용길 생보협회장은 “생보업계의 대...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업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저금리 대책마련 시급”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사진)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단기성과에 치우친 경영을 탈피하고 장기 성장을 위한 변화를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용길 협회장은 “(2019년) 생보업계는 어려운 가...
2019-12-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보협회장 “인슈어테크, 보험업 위기에서 도약할 결정적 역할 할 것”
점차 넓어지고 있는 인슈어테크 영토에 발맞춰 보험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는 7월 8일(월)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07-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김용덕 등 보험협회장들 루마니아로…'2019 GFIA'서 IFRS17 1년 연기 논의될까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2019 GFIA(Global Federation of Insurance Assosiation, 세계 보험협회 연맹) 연차총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2019-05-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인슈어테크 결합 상품 집중
생명보험업계는 지속적인 혁신과 제도개선, 선진경영기법 도입과 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종합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생보시장의 포화, 저축성보험 판매실적 둔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보협회장, IFRS17 도입 추가 연기 주장...“유럽도 16년 걸렸는데”
보험업계의 체질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으로 예측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을 앞두고, 국내 보험업계는 ‘추가 연기가 필요하다’는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확대,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19일(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장포화, 신계약 감소 등 많은 도전과 난관에 직면한 생보업계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협회의...
2019-03-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판매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소비자 신뢰 회복해야”
생명보험업계의 내년도 화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비자 신뢰 회복’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31일 2019년 기해년 신년사를 통해 “보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토대로 소비자와 건...
2018-12-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보협회장 "급변하는 보험산업 현실 직시해야"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는 4일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험, 미래를 향한 혁신(Innovate for the future)’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업계 임직원 약 400여명...
2018-07-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인사하는 신용길 생보협회장-권용원 금투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왼쪽)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 시작 전 담화를 나누고 있다.
2018-05-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취임 100일 맞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첫 단추 어땠나
“보험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회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가장 강조한 부분은 소비자 신뢰 회...
2018-03-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IFRS17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당국 도움 필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생명보험업계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인 '문재인 케어'와 실손보험료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신용길 회장은 8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8-02-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IFRS17 대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 준비 필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생명보험업계가 지향해나갈 방향과 중심과제들을 전달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불안요인과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
2017-12-3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보협회장 공식 취임.. 3대 핵심 과제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1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생명보험협회 강당에서 제34대 신용길 회장의 취임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신용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생명보험업계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
2017-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용길 생보협회장 선임안 만장일치 통과.. 11일 공식 취임
신용길 KB생명 사장이 신임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최종 확정돼 오는 11일 공식 취임한다. 생명보험협회는 7일 오전 열린 총회에서 신 내정자의 차기 협회장 선임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신용길 내...
2017-12-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협회장에 신용길 KB생명 사장 내정
신용길 KB생명 사장이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됐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차 회의에서 신용길 KB생명 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대했다.회추의는 내달 7일 총회...
2017-11-30 목요일 | 김민경 기자
신용길 사장, “올해는 KB생명 골든타임의 해”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2016년은 KB생명보험이 업계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므로 열정을 가지고 1등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꿈을 펼쳐 나가자.”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2016-01-07 목요일 | 박경린 기자
신용길 KB생명 사장, 홀몸 어르신에게 배식 봉사활동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16일 복지관을 찾아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용길 사장은 이날 경영진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
2015-12-16 수요일 | 박경린 기자
KB생명, 신용길 신임 사장 취임
KB생명은 2일 10시 본사 대교육장에서 신임 신용길 사장의 취임식을 겸한 2015년 시무식을 열었다.신용길 사장은 취임사에서 “보험업계는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고객접근에 어려움이 있고, 2018년 IFRS4 Phase2 시행...
2015-01-02 금요일 | 김미리내 기자
KB생명 대표이사에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내정
KB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신용길(사진) 전 교보생명 사장이 내정됐다.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 대표 7명을 포함, 경영진 5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이같이 밝혔다.신 심임 사장은 1952년 충남 천안 출신으로 서울...
2014-12-30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