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에 따르면 레드트랜스는 2011년 설립한 중국 지사를 기점으로 미국, 일본에 현지 번역 사무소를 운영하여 형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인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외에 다양한 언어에 대한 번역이 가능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내 현지 번역 시스템을 구축 후 상근 체제로 운영되는 분야별 전문 번역 팀을 구성하여, 일반 번역에서부터 논문, 비즈니스와 같은 전문 번역물에서도 능숙하게 빠른 작업을 통해 가능해졌다. 여기에, 현지 시스템 특성상 건당 비용은 낮추고 퀄리티 있는 번역물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트랜스 관계자는 “보통 번역을 진행하게 됐을 경우, 비용, 납기일, 번역 수준 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3가지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번역 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덧붙여 “자사에서는 번역이 완료된 후에도 들어오는 피드백 요청에도 완벽하게 수렴해드리고 있다. 이처럼 좋은 번역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레드트랜스 모두 다 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