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세브르 세라믹 젖병은 레녹스, 빌레로이앤보흐, 미카사등 도자세라믹 식기류들을 디자인하고 개발한 디자이너가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에서 도자세라믹 재질의 우수성을 시험해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젖병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이번 제22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는 산모들과 출산 예정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로열세브르 세라믹 젖병은 자연의 흙으로 예술가가 직접 손으로 빚어 1250℃ 고온 가마에서 2~3회 구워서 탄생되는 아기젖병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질의 제품으로 꼭지만 2~3개월 주기로 바꾸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실리콘 디스크를 끼워 주면 텀블러나 이유식 용기로도 활용된다.
열탕소독 후 빨리 물기가 말라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는 젖병에 분유를 탈 수 있고 수유시에도 분유가 따뜻하게 유지된다.
로열세브르는 국내외 대형 면세점에 입점했고 온라인 쇼핑몰 ‘맘스샵’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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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