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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씨엔플러스, 합자법인 설립으로 중국시장 진출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5-07 09:53 최종수정 : 2012-05-07 09:58

(주)씨엔플러스(115530, 대표이사 한무근)가 중국의 중견 커넥터 제조업체인 CWB와 손잡고 합자법인을 설립한다.양사는 지난 4일, 중국 상해에서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합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WB는 그동안 중국메이저 전자회사인 Haier, Hisense, TCL 등과 세계적 기업인 GE, Honeywell, Toshiba 등에 범용 커넥터를 주로 납품 해왔던 것에서 이번합자를 통해부가가치가높은 초정밀 커넥터를 개발, 납품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씨엔플러스는 중국과 대만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그동안 겪었던 시장 확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적극적으로 신규시장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양측 합자계약서에 따르면, 기존 자본금 60만불(한화 약 6.6억원)인 씨엔플러스 소주법인에 CWB가 신규증자 참여형식으로 2,700백만RMB(한화 약 48.6억원)을 현금으로 납입하여 CWB와 씨엔플러스의지분율이 각각 51%, 49%가 되는 것으로 합자계약을 체결하였다.

합자법인은씨엔플러스 기술로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경우 해당 매출액의 5% Royalty를씨엔플러스에 지급하기로 하였으며,매년 배당도 15%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하였다.뿐만 아니라, 한국기업에 대한 영업권은 합자회사에서 하지 않고 씨엔플러스가 갖기로 하여 영업권의 충돌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CWB는 향후 정밀 커넥터 분야는 개발 및 제조 하지 않기로 하여 시장에서 경쟁이 예상되었던 정밀 커넥터 부분에 대한 CWB와의 방향 정리도 함께 이루어졌다.

합자회사 계약 체결식(사진참조)에서 씨엔플러스의 한무근 대표이사는 “금번 합자 성사는 씨엔플러스의 초소형, 초정밀 커넥터 기술 가치를 적정하게 인정받은 결과”라며“향후 중국전자제품시장 뿐 아니라 컴퓨터, 휴대폰시장 진출 및 점점 더 새로워지는 자동차용 커넥터에 대한 시장 진출 기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WB는 중국의 커넥터 제조업체로 2011년도 중국전자회사 100강 기업에도 선정되는 등 자동차용 커넥터와 전자부품용 커넥터를 제조, 판매하는 중견그룹이다. 2011년도 연매출 약 1,900억원을(1,068백만 RMB)를 달성하였으며, 2012년도에는 약 2,300억원(1,300백만 RMB)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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