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반건설 CVC ‘플랜에이치벤처스’, 스타트업 투자 활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14 11:46

호반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투자 기업에 오픈이노베이션을 연계해 스타트업 육성·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 ‘플랜에이치벤처스’가 투자 기업에 오픈이노베이션을 연계해 스타트업 육성·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사진제공=호반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호반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가 투자 기업에 오픈이노베이션을 연계해 지원하고, 육성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한 기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며 후속투자를 받고 기술력을 입증해가고 있다.

스마트필름 제조회사 ‘디폰’은 플랜에이치 투자 이후 지난 2023년에는 124억원의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AI 영상 제작 플랫폼 기업 ‘팔레트’는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팁스(TIPS)에 선정되었으며 산업은행, 하나증권 등으로부터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와 함께 이끼포자를 활용한 토양복원 기술 전문 기업 ‘코드오브네이처’는 세계적인 사모투자회사 EQT그룹의 투자유치 성공으로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및 제조 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는 플랜에이치와 대한전선의 공동투자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총 1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자율주행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 ‘디하이브’는 LIG넥스원, 신용보증기금, 블루포인트 등으로부터 총 22억원의 투자를 받아 건설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플랜에이치는 중견기업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하고 있다. 투자 기업으로는 친환경 콘크리트 제품 제조기업 ‘에코리믹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국토·건설분야 업무처리 자동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시프트’, 복사냉난방 시설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아론에이아이티’가 대표적이다.

특히 아론에이아이티는 지난해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호반그룹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패널 기술개발에 함께 협력하고 있다.

플랜에이치 관계자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는 매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 데모데이 등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PT 떨어져도 제작비는 받는다…분양 홍보대행사 A to Z [분양의 설계자들①]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광고와 모델하우스다. 화려한 홍보영상과 대규모 광고, 언론 보도, 유튜브 콘텐츠, 현장 이벤트 등이 분양 성과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이 같은 마케팅 활동 뒤에는 시행사나 시공사보다 먼저 움직이는 또 다른 주체가 있다. 바로 분양 홍보대행사다.특히 업계에서는 시행사나 조합의 선택을 받기 위해 수주 PT 단계에서 수천만원을 들여 광고영상과 홍보 콘텐츠를 먼저 제작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일부 대형 사업장은 최종 선정에서 탈락하더라도 제작비 일부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분양대행사라고 하면 흔히 모델하우스에서 계약 상담을 하는 영업조직을 떠올 2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1000억 지원 검토 “김병주 회장 보증 조건”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금융)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지원의 전제 조건으로 MBK파트너스 본사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요구했다. MBK파트너스가 전날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연대보증 제공 방침을 밝혔지만, 메리츠 측이 김병주 회장의 별도 보증까지 요구하면서 실제 지원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1일 메리츠금융그룹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DIP금융 지원을 검토 중이다.메리츠증권은 “유동수·민병덕·김남근·이강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면담한 뒤 금융지원 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보증 3 롯데쇼핑,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배당 확대로 ‘주주가치’ 강화 롯데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367억5000만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금은 7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중간배당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10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중간배당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지난해 2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