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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5%…평균 금리 0.01%p 상승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2 06:00

당국 예대금리차 모니터링에 줄줄이 금리 인상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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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12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5%로 전주 대비 0.03%p 상승했다. 최근 금융당국에서 저축은행의 예대금리차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서면서 주요 저축은행은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높여가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변동금리)’이 전주 대비 0.15%p 상승한 2.75%를 제공하면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지난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던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은 전주 대비 0.12%p 하락한 2.6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가입기간 6개월 기준 1.52%를 기록했으며, 12개월은 전주 대비 0.01%p 상승한 2.36%를, 24개월은 0.01%p 상승한 2.38%를 기록했다.

인천저축행의 ‘e-보다정기예금’과 유니온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톡톡정기예금(비대면)’ 등은 2.70%를 제공했으며,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도 2.70%를 제공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크크크 정기예금’ 등이 2.70%를 제공했다.

ES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스마트회전정기예금’ 등은 전주 대비 0.05%p 상승한 2.70%를 제공했으며, ‘e-정기예금’과 ‘스마트정기예금’ 등도 0.05%p 상승한 2.65%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2.6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이어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중도해지 Good 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세바퀴정기예금’ 등은 2.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 ‘e-정기예금’, ‘smart-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2.3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우대조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추가 금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0%p를 추가 제공한다.

유안타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변동금리)’은 가입 시와 1년마다 정기예금 12개월 금리에 0.05%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스마트뱅킹을 포함해 인터넷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0.10%p 추가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해 출금계좌를 등록한 후 당일 창구 신규 가입시 우대금리 연 0.10%p를 제공한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0%p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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