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징주] 엠로,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롤러코스터’...공모가↑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13 10:49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 사진=엠로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 사진=엠로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엠로의 주가가 상장 첫날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엠로 주가는 시초가보다 1.99%(650원) 오른 3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엠로의 시초가는 공모가(2만2600원)보다 약 45% 높은 3만2700원에 형성됐다. 주가는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21.7%나 높은 3만980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급락해 장중 한때 시초가보다도 5% 낮은 3만500원대까지 추락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엠로는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 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2016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엠로는 앞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이전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청약에서 250.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약 7180억원 규모의 증거금을 모았다.

엠로는 자동차, 전자,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해왔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이 있다.

최근에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미래에셋증권, KB카드 등 금융권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 에코프로비엠, 메디톡스, F&F, 엔씨소프트 등 신흥 기업과도 구매 SCM 효율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8억원, 영업이익은 64억5900만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00%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좋은 인재의 원활한 유치와 유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구매 SCM 솔루션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분기 '1조 클럽' 나온다" 미래 VS 한투, 내주 1분기 실적…빅2 증권사 연간 1등 경쟁 증권업계 빅2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호(好)실적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업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순이익 1조원 돌파가 전망돼 1위를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연간 영업익·순익 '2조 클럽'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한국투자증권과,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는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연간 실적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브로커리지 수혜 공통, 평가익에서 판가름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일, 한국투자증권의 모기업인 한국금융지주는 오는 14일에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컨센서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익과 순익 2 종투사 모험자본 공급 1분기 10조 육박…금투업계 회수시장 지원 펀드 검토 모험자본 공급의무가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가 올해 1분기에 10조원에 육박하는 모험자본을 공급했다.회수 체계가 IPO(기업공개)에 과도하게 편중돼 있는 지적에 따라 금투업계는 최대 2조원 규모 세컨더리 투자로 회수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당국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중기 특화 증권사) 지정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권대영 부위원장 "증권사, 위험 뒤 가려진 성장 잠재력 선별해야"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투업권 모험자본 역량강화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종투사 7곳, 중기 특화 증권사 8곳, 산은, 기은, 신 3 가상자산 과세 대립각…“금투세는 폐지, 형평성 어긋나” 목소리 내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된 상황에서 가상자산에만 과세를 강행하는 것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반면,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후원한 ‘가상자산 과세 긴급 점검 토론회’가 열렸다.이월결손금 공제 불인정 지적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 겸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이날 ‘가상자산 소득과세 적정성 및 정책 실효성 검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오 교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이후 가상자산에 과세를 하는 것은 형평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