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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디에 전례 없는 처벌 검토’ 亞증시 혼조, 코스피 0.3%↑(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7-23 10:44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3일 오전장 후반 엇갈린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사상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중국 배차서비스 업체인 디디글로벌 관련 리스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규제당국이 미국 신규상장(IPO)을 강행한 디디에 전례 없는 규모의 심각한 처벌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디디가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의 난색 표명에도 미 IPO 강행한 점을 당국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규제당국은 디디에 벌금과 일부 업무정지, 국유자본 투입 등 다양한 처벌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귀띔했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호주 ASX200지수는 0.1% 각각 상승 중이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5%,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각각 내림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밤의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며 0.4% 이하 동반 상승세다.

미 주가선물 상승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3% 낮아진 92.80 수준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달러인덱스를 따라 하락 중이다. 0.07% 내린 6.471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역시 내리고 있다. 1.10원 하락한 1,148.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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