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보합권 혼조세…지표 호조 vs 기술주 약세

장안나

기사입력 : 2021-05-28 06:24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경제 재개방 수혜주들이 탄력을 받았다. 주간 신규 실업이 4주째 감소했고 지난달 핵심 자본재 주문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반면 수익률 상승 등에 따른 기술주 약세로 지수들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59포인트(0.41%) 높아진 3만4,464.6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89포인트(0.12%) 오른 4,200.88을 기록했다. 두 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72포인트(0.01%) 낮아진 1만3,736.28을 나타내며 하루 만에 반락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6개가 강해졌다. 산업주가 1.4%, 금융주는 1.2% 각각 올랐다. 반면 유틸리티주는 0.7%, 필수소비재주는 0.6% 각각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 정보기술주인 애플이 1.2%, 마이크로소프트는 0.9% 각각 내렸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 지난주 신규 실업이 4주 연속 줄며 팬데믹 영향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이후 최소치를 경신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보다 3만8000건 감소한 40만6000건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42만5000건을 예상했다.

미 지난달 핵심 자본재(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이 예상보다 크게 늘며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1%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1.3% 줄며 예상치(+0.8%)를 하회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 올라 배럴당 67달러대에 다가섰다. 닷새째 상승했다. 미국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원유수요 증가 기대가 커진 가운데, 미 경제지표들이 서프라이즈를 연출해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64센트(0.97%) 높아진 배럴당 66.8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59센트(0.86%) 오른 배럴당 69.46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어린이날엔 성장, 어버이날엔 배당…주식 선물도 세대 전략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미성년 계좌를 중심으로 주식이 ‘선물’이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어린이날엔 성장주, 어버이날엔 배당주를 건네는 ‘세대 맞춤 투자’가 가정의 달 새로운 풍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성년자 증권계좌 개설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업계 추산 미성년 계좌 수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신한투자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미성년자 계좌 개설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2% 급증했다. 일부 증권사 데이터지만 업계 전반에서도 유사한 2 코스피, 사상 첫 7000선 돌파…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 쌍끌이 코스피 지수가 장중 7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에 거래를 시작했다.지난 2월 25일 코스피 6000선을 넘은 지 2개월 만에 7000선 고지를 밟게 됐다.오전 11시 7분 기준 코스피 장중 최고치는 7,358.68이다.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수급을 보면, 코스피는 외국인이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대형 반도체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장중 26만원을 돌파했으며, 한때 SK하이닉스 역시 160만원을 돌파했다.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도 급등해 1 3 코스피 7천 눈앞…같은 시장, 다른 전략 코스피가 7000선에 근접하며 증권사들의 투자 전략이 ‘추격·방어·순환’ 세 갈래로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같은 상승장을 두고도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대응이 도출되는 국면이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하반기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접근 방식에서는 분명한 온도차를 드러냈다.“추격” vs “방어” vs “순환”…갈라진 세 가지 해석가장 공격적인 시각은 상승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는 ‘추격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은 이번 랠리를 단순한 유동성 장세가 아닌 구조적 변화의 시작으로 해석한다.핵심 동력은 인공지능(AI) 확산이다. 데이터센터 투자 확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