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공식 취임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23:05

방영민·이경묵 사외이사 재선임
신규 사외이사로 김주성·이성락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신임대표. / 사진 = 한화손해보험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신임대표. / 사진 = 한화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경영 위기에 놓인 한화손해보험이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재무통' 강성수 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화손해보험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강성수 사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지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외에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1964년생인 강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화증권에 입사한 후 한화건설 금융팀장을 거쳐 무역, 화약부문에서 경영기획 전무를 담당했다. 2016년부터는 한화손보에서 재무담당 전무를 거쳐 지난해까지 한화 지주경영부문 재무담당 부사장을 역임하고 올해 초 한화손보에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돌아온 재무관리 전문가다.

사장 취임과 동시에 강성수 신임 대표는 2014년 이후 6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한화손보의 실적을 개선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게 됐다. 한화손보 측은 "한화손보 사업총괄로서 한화손보의 당면과제인 손익과 재무구조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며 "재무전문가로서 보유역량과 현 회사상황을 고려할 때 CEO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강창완 전략기획실장과 김영준 업무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또 방영민 전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와 이경묵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안승용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나고 서정호 사외이사 또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한화손보는 이성락 사모펀드(PEF) 운용사 고든앤파트너스 대표와 김주성 전 KEB하나은행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사외이사는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생명 대표이사, 제네시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김 사외이사는 코오롱그룹 부회장과 세종문화회관 대표이사를 거쳐 2008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2012년부터 2017년까지 KEB하나은행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기본자본 65%…ALM·연만기 전략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강화와 연만기 보장성 상품 확대 전략을 통해 기본자본비율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장기채 매입 확대와 부채 민감도 관리, 고(高) CSM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추진한 결과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기본자본비율은 65.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6.7%와 비교해 19.2%p 상승한 수준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요구자본 축소를 위해 2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 신계약CSM배수 2배 제고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권혁웅 한화생명 부회장,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가 중장기납 종신보험 확대로 신계약CSM배수를 2배 제고했다. 17일 한화생명 2026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신계약CSM배수는 9.8배로 작년 1분기(7.8배) 대비 2배 증가했다. 한화생명은 "중장기납 판매 확대를 통한 종신보험 수익성이 강화됐다"라며 "이에 힘입어 전체 수익성은 전년대비 개선된 9.8배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작년 타사 대비 낮은 수익성으로 지적을 받아온 만큼, 올해는 고수익성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수익성을 제고한 것으로 풀이된다.고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신계약CSM 25% 증가이번 1분기에서는 고수익성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으 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듀레이션 매칭 관리로 건전성 회복…장기보험 예실차 개선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올해 1분기 장기보험 부문의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일반보험 손익 안정화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고(高) CSM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보험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K-ICS비율과 기본자본비율도 동반 상승하며 건전성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22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수준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누적된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인한 적자와 구조화채권 및 대체투자 평가 손실로 인해 부진한 부분이 있었지만, 장기보험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일반보험 손익 개선 등의 영향으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