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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비용 지원 상시접수 전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1 11:51

금융위원회 핀테크 예산 항목 / 자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핀테크 예산 항목 / 자료=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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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 테스트 비용 지원 접수를 상시로 전환한다.

금융위원회와 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의 신청 부담을 줄이고 적시에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접수 프로세스를 상시화한다고 31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대리인, 위탁테스트 등 테스트베드 참여 핀테크 기업에 대한 테스트 비용 지원은 전체 핀테크 예산(79억원) 중 40억원 규모이다.

금융위는 7월말 현재 테스트비용 지원 예산 중 10억5000만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1차에 8개사(3억4000만원), 2차에 12개사(7억1000만원)이다.

이번 3차에서 금융당국은 지원대상과 규모, 범위는 유지하되, 접수는 상시로, 심사는 매월로 변경하기로 했다.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참여 핀테크 기업이 대상이며 금융회사를 제외한 중소기업만 해당된다. 동일 회계연도 안에 수례 이력이 있는 경우 중복지원을 불가하다.

총 40억원의 범위 내에서 개별기업에는 테스트비용의 최대 75%(나머지 자비부담)를 1억원 한도(평균 5000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테스트에 소요되는 물적설비 등 직접비용만 지원되며, 테스트와 직접 관련이 없는 인건비 등 간접비용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연중 정해진 기간에만 접수 가능했던 비용지원 신청도 7월 31일부터 상시접수로 전환한다. 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상시접수된 건을 매월 심사하고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매월 2주차까지 접수된 건에 대해서 당월 평가하고 선정을 진행한다.

금융위 측은 "핀테크 지원 예산 집행이 7월말 37%로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상시접수 후 한 달 내 집행까지 완료하도록 변경되는 만큼 집행률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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