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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멤버스' 품는 우리카드…시너지 효과 '기대'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05 17:59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위비꿀머니' 서비스 안내. / 사진 = 우리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위비꿀머니' 서비스 안내. / 사진 = 우리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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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멤버십 서비스 ‘위비멤버스’를 우리카드가 품는다. 우리카드가 그룹 내 멤버십 사업을 이끌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우리은행으로부터 위비멤버스를 352억원에 인수했다. 당초 우리카드는 이달 1일 위비멤버스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금융당국의 승인 절차가 일정보다 늦어지면서 출시일도 지연됐다.

위비멤버스는 꿀머니(모아포인트)를 모아 현금화, 수수료 납부, 예적금 납입, 대출이자 상환 등 금융서비스와 생활밀착 업종으로 포인트 전환 및 결제, 기프티콘 할인 등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의 금융거래 및 카드거래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다. 회원 수는 약 700만명으로 추산된다.

카드사가 그룹 내 멤버스 체계를 담당하는 건 찾아보기 쉬운 일이다. 하나카드가 관리하는 '하나멤버스'만 봐도 그렇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포인트 관리와 활용을 위해 포인트가 가장 많이 쌓이는 업권이 담당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카드 결제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소비패턴 때문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주로부터 멤버스의 운영 주체만 우리카드에 넘어오는 것"이라며 "(금융당국 승인은)조만간 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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