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문대통령·트럼프 美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언론 발표문 [전문]

편집국

기사입력 : 2019-04-12 07:50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이미지 확대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과 11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언론 발표문을 채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만간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조속한 방한을 요청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

다음은 청와대가 발표한 한미 정상회담 언론 발표문 전문이다.

1.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초청과 따뜻한 환대에 사의를 표하였다.

2.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같이하였다.

3. 문 대통령은 담대한 비전과 지도력으로 한반도 문제의 최종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의를 평가하고, 지지하였다. 특히, 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의 정상회담을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적 관여 노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유예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진전을 이루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였다.

4.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5. 양 정상은 톱다운 방식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적이라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을 설명하고, 차기 북미정상회담이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되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나갈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6. 양 정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 관계를 지속 강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7.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언급하였고, 트럼프 대통령은 영웅적인 노력으로 수많은 인명을 구조한 한국의 초기 대응 인원들의 용기를 치하하였다. 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산불 진화에 기여함으로써 한미 동맹의 유대를 과시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8.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초청에 사의를 표하였다.

[워싱턴=뉴스핌]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김경대 용산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7곳 방문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7곳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 상권 현장을 살핀다.김 구청장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명절을 앞둔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지난 22일에는 신흥시장과 후암시장, 만리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도 동참했다.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이용 상황과 영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확인하고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23일 2 마포구의회, 제286회 정례회 폐회…22일간 의정활동 마무리 마포구의회가 22일간의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2026년도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는 당초 3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신촌지역 마포4구역 1지구와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2건은 심사가 보류됐다.반면 제3차 본회의에서 마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이 추가로 상정되면서 최종적으로 29건의 안건이 처리됐다.처리 결과를 보면 26건은 원 3 용산구, 정비사업 통합공정 점검회의 첫 가동 서울 용산구가 구청장 주재 정비사업 통합공정 점검회의를 처음 열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지연요인을 직접 관리하는 체계를 가동했다.용산구는 지난 21일 구청장 주재로 ‘제1회 정비사업 통합공정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비사업 관련 부서장과 갈등관리조정관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사업별 진행 상황을 단순히 보고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주요 정비사업의 공정을 직접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연요인을 찾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용산구는 정비사업마다 추진 단계와 지연 원인이 다른 만큼 사업별 공정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