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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평창 스니커즈’ 준비수량 60% 판매…7일까지 사전예약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12-07 15:33 최종수정 : 2017-12-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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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니커즈. 롯데백화점 제공

평창 스니커즈. 롯데백화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평창 롱패딩’에 이어 운동화 ‘평창 스니커즈’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율은 60%를 돌파했다. 초기 준비 수량 5만족 중 3만족이 본격 판매 전 이미 소진된 것으로 예약자 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 사전 예약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평창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기획한 상품이다.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사이즈는 220~280mm까지 10mm단위로 출시된다. 디자인은 신발 뒤축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 ‘패션. 커넥티드(Passion. Connected)’를 새겨 넣었다.

가격은 1족에 5만원으로 소가죽 소재의 다른 스니커즈보다 50~70%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롱패딩과 스니커즈 등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좋은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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